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황대인 선수입니다~!
군산신풍초등학교
자양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고등학교시절 황대인 선수는 최강타자답게 BIC 0.412 상을 수상하며 또하나의 대형타자의 출현을 알리면서 모든 스카우터들의 시선을 끌었지만 여전한 주루와 수비가 약점으로 발목을 잡으며 1차지명을 놓치면서 결국 2차 1지명으로 KIA에 입단하게 됩니다.
KIA 타이거즈의 2차 1순위로 지명을 받아 경기고등학교 졸업 후 입단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2차 1순위로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며 유망주라고 불리던 황대인 선수는 공격 측면에서는 굉장히 공격적이면서 적극적인 자세를 지녔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수비 측면에서는 잡을 수 있는 공도 놓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시즌 퓨처스 올스타에 참여해 감투상을 받았습니다. 시즌 후반기 프로데뷔를 알리지만 생각했던 장타력은 나오지 않았지만 공을 타격하는 능력하나는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군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입대를 신청하지만 결국 테스트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2016시즌이 끝나고 입대를 다시 신청하여 상무 피닉스에 합격하여 입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군성적> 2015년 7월26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 롯데와의 홈경기 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 하여 1군에 데뷔하였습니다. 1군데뷔경기 7회 자신의 프로1군 세번째 타석에서 롯데투수 레일리를 상대하여 1군 첫안타를 기록 한후 박찬호와 교체되었습니다. 3타수 1안타
각동님의 재임 시절에 고졸임에도 불구 1라운드에 뽑혔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소질이 가히 천부적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수비가 있는데, 김주형의 유격수 수비를 3루에서 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정도로 수비를 못합니다. 이미 많이 수비에서 지적받아왔으며 열심히 겨울내내 수비를 연습했음에도 불구 수비는 상당히 불안불안합니다. 이것이 KIA가 15시즌 끝나고 바로 그를 상무로 보내려 했던 가장 큰 이유. 타격에서는 선구안이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1군에서 볼넷을 단 한 번도 골라가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 주루도 부족합니다.
참고로, 1년 뒤에 KIA에 비슷한 선수가 한 명 더 생겼는데, 그 선수와의 공통점은 1라운드 출신, 투수에서 야수전향, 폐급수비, 타격포텐충만, 그리고 고교야수최대어 등. 그 선수가 바로 최원준입니다.
이상 황대인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