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e스포츠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위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e스포츠 인기도가 게임의 인기도를 좌우하고 있다. 국내 최고 e스포츠 리그로 평가되고 있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2017 LCK) 스프링 개막후 리그 오브 레전드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한 것. 2017 LCK 스프링 개막 전에는 26%대 점유율을 보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도 28%를 넘어서는 등 인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오버워치는 같은 기간 25~27%대 점유율이 24%대로 빠지면서 2위를 기록했다. 오버워치는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2’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LCK 만큼의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온라인게임 순위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넥슨의 ‘메이플스토리’(8위),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12위), 카카오게임즈의 ‘검은사막’(16위)이 한단계씩 순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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