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 팬들 직접 찾아간 핑순이 '이런 걸그룹 또 있나요?'

Talon 2017. 3. 13. 00:27

2016.03.11.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초롱 은지 하영 등 에이핑크 멤버들은 지난 10일, V앱 '배달의 핑순이'를 통해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팬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에이핑크 팬인 두 딸을 위해 사연을 신청한 한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자매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멤버들은 눈앞에 나타난 자신들을 모습에 놀라 눈물을 흘리는 팬에게 농담을 하며 다가갔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들은 생일을 앞둔 첫째 딸을 위해 직접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해 깜짝 파티를 열어줬다. 이들은 또한 리멤버 댄스를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핑크는 "직접 팬을 만나 사탕을 선물하고 생일도 축하해주게되어서 우리에게도 특별한 화이트데이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팬여러분께 받은 사랑 나눠드릴수 있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