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前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

Talon 2017. 5. 2. 00:19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위메이드 폭스입니다~!


현존 당시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을 운영하였습니다.


2011년 8월 22일 해체되었습니다.


2003년 6월, IS와 게임아이가 합병창단되었던 IS에서 개인매니저 송호창이 이재항과 김종성 등 주요 선수들과 분파하여 창단한 팀이 SG패밀리입니다.


2003년 8월 11일 송내역 인근에 위치한 투나쇼핑의 후원을 받아 투나 주디스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다시 투나 SG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프로리그 첫 출전이었던 네오위즈 피망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신흥강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04년 6월 16일 스폰서 계약이 끝나면서 원 명칭인 SG패밀리로 돌아왔습니다.


2004년 8월 팬택 앤 큐리텔에 인수되어 팬택 앤 큐리텔 큐리어스라는 명칭으로 재창단되어 활동하면서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6년 4월 회사의 분사로 팬택 EX로 구단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그 후 2006년 12월 팬택의 워크아웃으로 해체 위기에 놓였다가, 2007년 8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었습니다.


2007년 9월 하이트 스파키즈 소속이었던 한동욱을 영입하였습니다. 동년 12월 5일, 공군 ACE와의 신한은행 07 프로리그 후기에서 이 팀 소속의 전태양은 공군 소속의 박대만을 상대로 최연소 프로리그 승리를 기록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2009년 1월 카운터스트라이크 팀 이스트로CS를 영입하였고, 2009년 3월에는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인 장재호를 영입, 위메이드 폭스는 스타크래프트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등 3개의 종목을 운영하는 e스포츠 게임단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2010년 9월 팀의 주장인 이윤열이 팀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하게 됩니다.



2010년 10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업적 문제에 따라 팀 명을 '위메이드 폭스'에서 '위메이드'를 뺀 '폭스'로 잠정적으로 개칭했습니다.


2011년 1월 9일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 팀이 계약종료와 동시에 해체되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 팀이지만, 국제대회가 계속 줄고 있어서 창단 2년 만에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2011년 8월 22일 팀 해체를 선언하였습니다. 팀 해체로 워크래프트 선수들은 중국으로 진출하였고,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은 공개 포스팅을 통해 대부분은 타팀에 영입되고, 나머지는 은퇴하였습니다.


2004년 2월 네오위즈 피망컵 프로리그 준우승

2004년 7월 SKY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3위

2004년 8월 팬택&큐리텔 프로게임단 창단

2004년 10월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우승

2005년 2월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2005년 3월 MBC 무비스배 MBC게임 팀리그 준우승

2007년 8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팬택EX 인수

2007년 9월 위메이드 폭스 공식 창단식

2007년 12월 위메이드 폭스 로고,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

2010년 2월 ESL S4 Asia Championship Finals 우승

2010년 7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위

2010년 11월 World E-Sports Masters WEM 2010 우승

2011년 8월 위메이드 폭스 프로게임단 해체


SG 패밀리 - 투나 주디스 - 투나 SG - SG 패밀리 -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 팬택 EX - 위메이드 폭스


1대 감독 : 송호창

감독 대행 : 이광수

2대 감독 : 성재명

감독 대행 : 원종욱

3대 감독 : 김양중


스타크래프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 3 팀 운영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우승


이상 위메이드 폭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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