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감독 김인식

Talon 2017. 5. 2. 00:32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김인식 감독입니다~!


실업 야구 팀 한일은행에서 투수로 뛰던 중 어깨 부상을 당해 일찍 은퇴하였습니다.


배문고등학교, 상문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은 후, 1986년 해태 타이거즈 수석 코치로 프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1990년에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 감독으로 프로 감독도 시작했습니다. 1991년 ~ 1992년 쌍방울 레이더스 감독으로 93승 155패 4무, 1995년 ~ 2003년 두산에서 579승 556패 33무, 이어 2005년 6월 한화에서 28승을 추가해 통산 700승을 기록했습니다. 1994년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여파로 사임한 윤동균의 후임으로 1995년 OB 베어스의 사령탑을 맡아 1995년과 2001년 팀을 두 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화 이글스의 감독을 맡았고 2010년까지 한화 이글스의 고문을 맡았습니다.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4강 진출을 이뤘으며, 같은 해 한화 이글스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006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와 역대 감독 최고액인 계약금, 연봉 각 3억 5천만 원, 총액 3년 14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후 다시는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지 않겠다고 언급했으나, 2008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 이후 감독 선임에서 잡음이 크게 일었던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감독을 다시 맡아 국가대표팀의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한화 이글스가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후 계약이 만료되어 한대화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물러났습니다. 현재에 KBO의 규칙위원회,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입니다. 2015년 프리미어 12 대회의 감독을 맡았고 국제 대회에 처음으로 우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감독을 맡았으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1라운드 탈락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선수

배문고등학교

1965년 - 크라운맥주

1966년 - 1968년 해병대

1969년 - 1972년 한일은행 선수

지도자

1973년 - 1977년 배문고등학교 감독

1978년 - 1980년 상문고등학교 감독

1982년 - 1985년 동국대학교 감독

1986년 - 1989년 해태 타이거즈 수석코치

1990년 - 1992년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 감독

1994년 9월 - 2003년 OB 베어스 감독

1995년 - 한국시리즈 우승

2001년 - 한국시리즈 우승

2005년 - 2009년 한화 이글스 감독

2010년 - 한화 이글스 고문, 천하무적 야구단 총감독

국가대표팀

2002년 - 2002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감독

2006년 -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감독

2009년 -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감독

2015년 -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감독

2017년 -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감독


2000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10연승 기록

2005년 6월 11일 - 프로야구 감독 통산 700승

2008년 6월 7일 - 프로야구 감독 통산 900승

2009년까지 감독 통산 980승 기록


《오뚜기》- 진라면 2편


이상 김인식 감독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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