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문선재 선수입니다~!
아버지는 1989년까지 해태 타이거즈에서 활동한 투수 출신이자 KIA 타이거즈의 원정 기록원인 문성록이고, 숙부인 문승훈 심판은 해태 타이거즈 선수를 거쳐 KBO 소속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원광대 출신으로 두산의 지명을 받은 문진제입니다.
LG 트윈스에 2010년에 입단하였습니다.
상무 야구단에 2011년에 입단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퓨처스 북부리그 홈런왕을 기록했으며, 제대한 후 2013년부터 1군에 본격적으로 올라왔습니다.
LG 트윈스에 2013년에 복귀하였습니다.
루킹삼진을 많이 당해 '문선채로 삼진'이며, 다른 팬들 사이에서는 '킬선재' 또는 '문선죄'라고 불립니다.
2013년 08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중 삼성 라이온즈 조동찬이 3루 방면 깊은 땅볼 타구를 날린 후 1루로 질주하였습니다. 당시 1루 수비를 맡고 있던 그는 1루 수비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1루를 향해 달려오는 조동찬의 진로를 몸으로 막았고, 그 충돌로 인하여 조동찬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부상 회복 및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행동이 의도적인 것인지, 비의도적인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응원가
원곡: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등장 음악
원곡 : 싸이의 '젠틀맨' 가사 : 빰~빰빠라 빰빰빠라~ 빰빰빰 빰빰 빠라~ 빰~빰빰 빰빰빠라~ 무적LG! 문선재!
광주서림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
2011년 퓨쳐스리그 사상 최초로 20-2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2014년 러브페스티벌에서 뛰어난 가창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시즌부터 외야수로 완전히 전향했고, 중견수로 출전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버지는 전 해태 타이거즈의 야구선수로 현 KIA 타이거즈의 프런트로 있는 문성록입니다.
숙부로서 전 해태 타이거즈의 야구선수이자 현 KBO심판으로 활동중인 문승훈이 있습니다. 근데 문승훈이 주심을 볼 때 LG 트윈스의 승률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2016년 플레이오프 3차전, 문승훈 심판이 구심을 보는 경기에서 문선재 선수가 무려 1번 타자로 선발출장 예고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8회말에 히메네즈의 3루땅볼때 문선재 선수가 홈쇄도를 하며 세이프 판정을 받았으나 합의 판정끝에 아웃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항렬입니다..
이상 문선재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