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곤사마 김치곤 선수입니다~!
현재 울산 현대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성격이 좋고 후배나 동료들을 잘 챙긴다고 하여 '곤사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선수 생활
2002년 안양 LG 치타스에서 데뷔하여, 그 해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에 공헌하였습니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특별시로 연고를 이전한 후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하였습니다. 2008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고, 2009년 FC 서울의 주장에 선임되었습니다.
2010년 현영민을 상대로 울산 현대에 트레이드됐습니다. 이적 후 주전 수비수로 리그 28경기에 출전하였고 2010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입대하여 리그 41경기를 소화한 후 2012년 9월 10일 전역하여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013 시즌에는 팀을 준우승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바탕으로 2013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국가 대표 생활
U-20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200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고,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56년만의 8강 진출에 공헌했지만, 개최국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것 때문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2004년 6월 2일 터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2006년 아시안 게임, 2007년 AFC 아시안컵 등에 참가하였습니다.
선수 경력
2002년 ~ 2009년 안양 LG 치타스 / FC 서울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
2011년 ~ 2012년 상주 상무 축구단
2010년 ~ 현재 울산 현대 축구단
국가 대표 경력
2007년 AFC 아시안컵 대표
개인
2004년 제18회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프로스펙스 특별상 수상
2013년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DF 수상
클럽
안양 LG 치타스 / FC 서울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 1회 - 2002
K리그 준우승 1회 - 2008
리그컵 우승 1회 - 2006
리그컵 준우승 1회 - 2007
울산 현대 축구단
K리그 클래식 준우승 1회 - 2013
국가 대표팀
2007년 AFC 아시안컵 3위
이상 김치곤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