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원종현

Talon 2017. 8. 7. 11:18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원종현 선수입니다~!


군산상업고등학교 시절 차우찬과 함께 팀 마운드를 이끌었습니다.


200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2차 2라운드에 지명되었습니다.


2군에서 2년을 보낸 후 2008년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년 LG 트윈스에 복귀하였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방출되었습니다.


팔꿈치 수술 후 1년 반정도의 재활을 거친 후 구동우 당시 NC 다이노스 스카우트의 도움으로 트라이아웃을 통해 2011년 11월에 NC 다이노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4년 시즌

4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9년만에 첫 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3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이 경기에서 12-11으로 승리하였습니다.


2014년 시즌에 평균자책점 4.06 73경기 5승 3패 1세이브 11홀드 71이닝을 기록하였습니다. 진해수에 이어 투수 최다출장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4경기 모두 출장해 2 2/3이닝 8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10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3차전 경기에서 3-2로 앞선 7회에 등판하여 1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홀드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이병규를 상대로 헛스윙 삼구 삼진으로 잡아낼 때 시속 155km의 직구를 던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5년 시즌

2015년 시즌 연봉 협상에서 2014년 시즌의 2,400만 원에서 233.3% 상승한 8,000만 원에 재계약하였습니다.

 애리조나 투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으나, 불펜피칭 중 어지러움을 느껴 조기 귀국했습니다. 귀국 후 1월 28일에 정밀 검진을 받고 대장암 판정을 받았으며, 2월 1일에 서울아산병원에서 대장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NC 다이노스는 2015시즌 등록선수 명단에 포함시키는 한편 치료 비용을 부담하였습니다. 7월 20일에 NC 다이노스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항암치료가 두 번 남았으며, 가벼운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 선수들도 야구모자에 숫자 '155'를 새기고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2016년 시즌

5월 31일 1군에 등록되어 9회 6:5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등판했습니다. 상대 타자 3명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세우면서 1이닝 3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9월 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1 1/3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10홀드를 기록했습니다.


54경기 출장해 3승 3패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습니다.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3경기 출장해 4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홀드를 기록했습니다.


10월 2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으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판했습니다. 1 1/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첫타자 서상우에게 헛스윙을 유도한 2구째 공은 시속 155km를 기록하면서 2년 만에 다시 시속 155km 공을 던졌습니다.



한국시리즈

한국시리즈 3경기 출장해 2 1/3이닝 평균자책점 11.57 5피안타 3볼넷 1사구로 부진했습니다.


시즌 후인 12월 7일에 '2016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서 재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군산중앙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상업고등학교


이상 원종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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