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킬 수가 승리 조건인 '데스매치' 모드 공개

Talon 2017. 8. 14. 23:28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에서 추가될 예정인 데스매치 모드를 공개했다.

데스매치 모드는 가장 많은 적을 처치하는 개인 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총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먼저 '8인 개별 전투'에서는 승점 20점을 달성하면 승리한다. 팀 데스 매치는 6명으로 구성된 각 팀이 먼저 30킬을 달성하면 종료된다.

또한 8인 개별 전투에는 신규 전장 샤토 기야르가 추가된다. 위도우메이커의 고향인 이 곳은 그녀가 결혼하기 전, 아멜리 기야르라는 이름으로 살던 시절 머물렀던 성이다.

아울러 블리자드 측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맵 중 점렴, 호위맵을 데스매치 모드에 맞춰 수정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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