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 이야기로 채운 단편 애니메이션 '하스스톤에 어서 와' 공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무대인 선술집을 다룬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인 '하스스톤에 어서 와!'를 금일 공개했다.
 
'하스스톤에 어서 와!'는 하스스톤 선술집과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선술집에는 웃음, 동료애, 경쟁으로 가득 찬 공간이자, 아제로스 방방곡곡에서 모인 인간군상이 모여 사는 곳이다.

친절한 늙은 마법사 말토와 선술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생쥐 대장님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등장하는 인물들은 실제 플레이어에게서 영감을 받은 결과이기도 하다. 

리디아 보테고니 스토리 및 프랜차이즈 개발 부문 선임 부사장은 "우리는 '하스스톤'이 지닌 분위기를 선술집의 따뜻한 내부, 각양각색의 손님들,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 수 개월 동안 아바와 그녀의 친구들이 하스스톤 선술집에서 펼칠 이야기를 더욱 많이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