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을 꺾고 리그오브레전드 재팬리그(LJL)서 우승을 차지했다.
램페이지는 27일 오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열린 LJL 서머 결승전서 데토네이션 FM을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정규 시즌서 8승 2패로 DFM(9승 1패)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램페이지는 준결승서 7th 헤븐을 3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램페이지는 2대1로 앞선 상황서 4세트를 내줬지만 결승 5세트 후반 전투서 트리스타나와 자르반 4세를 앞세워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램페이지는 지난 해 열린 서머 시즌부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오는 9월 23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 롤드컵 지역 선발전 한 풀어낼까? (0) | 2017.08.30 |
---|---|
[롤드컵 선발전] 삼성의 최종전 진출, '크라운' 이민호 손에 달렸다? (0) | 2017.08.30 |
2018 롤챔스 승강전 9월 12일 개막.. 스포티비 게임즈 중계 (0) | 2017.08.28 |
'이그나'의 미스피츠, 유럽 서머 1위 프나틱 격파! 결승행 (0) | 2017.08.27 |
'운타라' 박의진, 고도의 집중력 (0) | 2017.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