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와 10월 둘째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블리자드 게임들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3주째 이어진 최상위 4강에서 블로홀의 배틀그라운드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넘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수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지포인트에서 125점 차이로 작지 않은 차이다. 하지만 최근 PC방 점유율에서 배틀그라운드가 LoL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LoL과 배틀그라운드의 1위 싸움이 기대된다.
이외에 10월 둘째주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10위)와 ‘워크래프트3’(14위)가 각각 2단계, 1단계씩 순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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