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이정식 코치입니다~!
2004년 병역 비리 사건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 현재윤을 대신하여 200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진갑용을 보조하여 2번의 한국시리즈 우승도 경험했습니다. 2007년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하여 2009년에 제대하였습니다. 2010년 초반 부진에 빠진 현재윤을 대신해 진갑용의 백업 포수 자리에 복귀했지만 그 해 8월 15일 김태완이 휘두른 방망이에 척골이 골절되어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25일에 김건한, 김태완과 함께 방출됐으며 사실상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방출 이후 코치 제안을 받았고 이를 받아들여 2017년 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육성군 배터리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육성군 배터리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중대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장충고등학교
경성대학교
2016 시즌 시범경기 8경기에 출장해 안타를 1개 밖에 못 치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4월 초반 부상을 당하면서 1달 넘게 결장했다가 5월 말에야 복귀했습니다. 그 사이 2군 주전 포수는 권정웅과 정민우와 경쟁하던 처지였고, 이정식 선수는 복귀한 후 6월 19일까지 타율이 .167로 부진하면서 2군 주전 포수로서도 밀리는 듯 했지만, 6월 21일 전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이흥련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습니다.
1군에 올라온 후 윤성환의 전담 포수로 출장했으나 무안타에 7월 10일 한화전에서는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권용관의 희생번트 타구에 악송구를 범하면서 무사 1, 3루를 만들어줬고, 결국 두번째 타석만에 대타 박한이로 교체되면서 경기에서 빠졌습니다. 그리고 7월 11일 이성규, 최선호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2군으로 내려간 후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됐습니다.
9월 23일 류중일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나이가 너무 많아 김민수와 나원탁을 1군 백업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감독이 저런 발언을 한 것으로 볼 때 비상사태가 아닌 이상 1군에 정말 간간히 모습을 보이다 은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 시즌 후 구단 관계자와 면답을 통해 코치 제의를 수락하면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보직은 육성군 배터리 코치
이상 이정식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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