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1419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2024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개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을 12일 개최한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PWS 페이즈 1은 PWS의 상반기 대회로, 위클리 스테이지와 그랜드 파이널로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주간 온라인으로 치러진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는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 107점으로 1주차 1위를 차지했고, 2주..

배틀그라운드 2024.04.12

배틀그라운드, ‘전지적 배그 시점’ 라이브 방송으로 이용자와 소통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이하 전지적 배그 시점)’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전지적 배그 시점’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또는 운영진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 TV 채널에서 진행된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지난 방송에서 언급한 총기 밸런스 현황 및 2024년 개발 로드맵 관련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지적 배그 시점 세 번째 에피소드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산탄총 밸런스 조정에 따른 총기별..

배틀그라운드 2024.04.11

크래프톤, '전지적 배그 시점' 세 번째 에피소드 성황리에 마쳐

'전지적 배그 시점' 세 번째 에피소드가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전지적 배그 시점'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또는 운영진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진행된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총기 밸런스 현황 및 2024년 개발 로드맵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들 질문에 답변했다. 더불어, 시청자 대상 지코인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산탄총 밸런스 조정 이후 총기별 킬 비중 변화를 공개했다. 개발진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산탄총 성능을 하향 조정했고, 이에 산탄총의 킬 비중이 기존 대..

배틀그라운드 2024.04.11

‘디펜딩 챔피언’ 다나와, ‘PWS 페이즈1’ 대역전극 ‘3연패’ 위업 이룰까 [SS시선집중]

“‘PWS 3연패’ 욕심은 나네요.” 지난해 국내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2 모두 석권한데 이어 세계 최상위 국제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S) 2023’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창단 첫 세계 제패를 일궈낸 다나와 e스포츠의 얘기다. 다나와는 ‘이노닉스’ 나희주, ‘로키’ 박정영,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 등 한국의 ‘슈퍼팀’으로 불리며 세계를 평정했지만 올시즌 멤버가 바뀌었다. 조기열과 우제현이 각각 디플러스 기아와 광동 프릭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것. 대신 다나와는 ‘태민’ 강태민, ‘히카리’ 김동환, ‘디엘’ 김진현을 영입하며 공백을 메웠다. 다나와는 ‘PWS 3연속 우승’을 바라본다. 멤버가 바뀌면서 팀워크 등 경기력이 10..

배틀그라운드 2024.04.10

[PWS] 3주차 상위권 젠지-광동 "꼭 페이즈 우승 차지하겠다"

PWS 첫 페이즈가 마지막을 남긴 가운데 좋은 경기력으로 3주차 우승을 차지한 젠지-광동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3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우승을, 광동 프릭스가 2위를 차지했다. 3주차 젠지는 첫날 킬을 쓸어 담으며 선두로 올랐고, 2일차 초반에는 부진에 빠졌지만 후반 매치에서 다시 점수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고, 광동은 매치 10에서 치킨을 차지하며 동점이던 다나와를 순위 포인트로 앞지르며 2위까지 올랐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젠지 토시-광동 살루트와 진행한 인터뷰다. 위클리 스테이지 3주차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 토시: 2일차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승해 기분이 좋다. 살루트: 3주차까지 오면서 ..

배틀그라운드 2024.04.08

다섯 매치 킬 포인트 52점… 젠지 독보적 선두

젠지의 폼이 예사롭지 않다. 젠지는 7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셋째주 1일차 경기(매치 1~5)에서 65점(킬 포인트 52점)에 도달하며 선두에 올랐다. 이날 매치1, 5은 ‘에란겔’ 매치 2는 ‘비켄디’ 매치 3은 ‘미라마’, 매치 4는 ‘태이고’에서 열렸다. 젠지는 이날 치킨 1마리에 그쳤지만 2위와 점수 차가 27점 날 정도로 독보적이었다. 가장 돋보인 건 전투 수행 능력이다. 킬 포인트에서 52점을 쌓으며 2위 팀(21점) 대비 2.5배에 달했다. 킬 포인트가 높은 만큼 모든 매치에서 고르게 점수를 추가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2위는 1주차 우승 팀인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다. 미라마에서 7킬 치킨을 추가한 데 힘입어 총 38점을 누적했다. 카르페 디..

배틀그라운드 2024.04.07

[PWS] 2주차서 손 풀린 강팀 젠지·다나와e스포츠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에서 기존 강팀들이 순위를 끌어올리 데 성공했다. PWS 우승과 준우승 1회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젠지와 2023년 두 번의 PWS에서 모두 우승한 다나와 e스포츠가 주인공이다. 1주차까지 총 10경기가 종료됐을 때 강팀으로 분류받았던 2강은 만족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젠지는 88점으로 3위를, 다나와 e스포츠는 84점을 획득하며 4위를 차지했다. 두 팀은 준수한 순위와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결과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젠지는 1회 치킨과 킬 점수 55점, 다나와는 2회 치킨과 53킬 포인트를 획득하는 준수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신생팀인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과 e스포츠 프롬에게 1위와 2위를 내줬기 때문이다. 젠지와 다나와 e스포츠는 2주..

배틀그라운드 2024.04.03

[PWS] 막판 뒷심 우승 젠지 "GNL에 다나와 추격까지 쉽지 않았다"

대회 2주차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젠지 '애더' 정지훈과 GNL '스텔라' 이지수가 인터뷰를 통해 우승 소감을 전했다. 3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2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우승을, GNL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젠지와 GNL, 그리고 다나와가 마지막 매치까지 우승을 위한 각축전을 벌였지만, 결국 마지막 매치 치킨을 차지한 젠지가 105점을 기록하며 100점을 기록한 GNL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젠지 애더-GNL 스텔라와 진행한 인터뷰다. 위클리 스테이지 2주차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 애더: 팀원들이 어린 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플레이들을 보여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또 견제되는 팀들이 많았는데, 비교적 그 팀들과 잦..

배틀그라운드 2024.04.01

[PWS] 뒷심의 젠지, 마지막 매치로 2주차 우승 차지

대회 첫 주 아쉬움을 남겼던 젠지가 2주차 후반 저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3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2주 2일차 경기에서 첫날 선두로 나섰던 GNL이 이날 첫 매치였던 6매치에서 초반 인원 손실을 입으며 킬조차 기록하지 못한 채 탈락했고, 반면 이를 턱 밑에서 추격하던 젠지가 킬을 쌓으며 추격 기회를 얻어 킬을 내고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점수를 얻지는 못한 채 첫날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던 다나와가 치킨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23점을 쌓았고, DK가 15점, 젠지가 12점을 얻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7매치에서 BSG가 초반 교전에서 패하며 빠르게 탈락한 가운데 다나와가 이전 매치의 기세를 이어가며 킬을 기록했다. 전 매치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DK 역..

배틀그라운드 2024.04.01

'해머 18킬 하드캐리'… GNL e스포츠, PWS 2주차 첫날 선두 질주

GNL e스포츠가 페이즈1 2주차 첫날 예상외의 선전을 보이며 선두를 질주했다. GNL은 앞서 열린 1주차 두 경기에서는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했으나 이날 '해머' 이영현(22)의 원맨쇼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GNL e스포츠는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2주 1일차 경기에서 69점(41킬)으로 2주차 중간 선두에 올랐다. GNL e스포츠의 해머는 이날 18킬 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선두 등극에 크게 기여했다. '녕' 유대녕도 11킬 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2주 1일차 경기는 에란겔-비켄디-미라마-태이고-에란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혼돈 그 자체였다. 첫 매치에서 젠지 e스포츠가 치킨을 뜯으며 선두로 치고 나..

배틀그라운드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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