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126

크로스파이어 ‘CFS’ 바이샤 게이밍 2연속 우승

10일(현지시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종목 e스포츠 대회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주인공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었다. 바이샤 게이밍은 AG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 대 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바이샤 게이밍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현존 최강 팀으로 우뚝 섰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왕하오는 2017, 2018년 연속 우승에 이어 2022, 2023년도 연속 우승하며 CFS 역대 최다 우승 기록도 차지했다. - 출처 : 스포츠동아

크로스파이어 2023.12.12

CFS 2023, 바이샤 게이밍 2연속 우승!...’N9’ 왕하오 CFS 최초 4회 우승!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0일(현지시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개최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결승전의 주인공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었다. ‘영혼의 라이벌’ AG를 상대로 3대1의 세트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 대회 2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이뤘다. 1세트 ‘서브베이스’는 청두 AG의 ‘Doo’ 멍쿤의 독무대였다. 첫번째 CFS 결승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멍쿤은 조금도 긴장한 내색 없이 진격해 오는 바이샤의 공격수들을 차례로 저격했다. 특히 3대 2로 팽팽한 상황에서 A사이트로 비집고 들어가던 AG 라이플 맨들이 ‘N9’ 왕하오에게 3명이나 킬을 당했지만, 멍쿤은 홀로 남아 2명의 잔여 병력을 제압하고 포인트를 따냈다. 멍쿤은 이번 세트에서 멀티 킬 8회, 총 20킬, K/D..

크로스파이어 2023.12.11

2023년 주인공도 바이샤 게이밍, 맞수 올게이머스 꺾고 2년 연속 GF 우승 [CFS]

왕조가 열렸다. 중국 프로리그를 제패한 청두 올게이머스의 아성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바이샤의 집념에 무너지고 말았다. 바이샤 게이밍이 2023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주인공이 됐다. 영혼의 라이벌 올게이머스를 꺾고 대회 2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이뤘다. 바이샤 게이밍은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벌어진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1(3-10, 10-2, 10-6, 10-8)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년 연속 우승으로 현존 최강 팀으로 우뚝 섰고, 결승전 MVP로 선정된 왕하오는 2017, 2018년 연속 우승에 이어 2022, 2023년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CFS 역대 최다 우승 기록도 차지했다. 1세트 ‘서브베이스’는 청두 올게이머스의 ‘Doo’ 멍쿤의..

크로스파이어 2023.12.11

CFS 2023, 지난 2년 결승전 결과 살펴보니...관건은 스나이퍼 맞대결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개최 중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결승전에 3년 연속 똑같은 팀들이 초대됐다. 현재 중국 프로리그와 CFS를 양분하고 있는 ‘청두 AG’와 ‘바이샤 게이밍’이 그 주인공들이다. AG와 바이샤는 이미 지난 2년간 CFS 결승 무대에서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자국 리그로 눈을 돌리면 CFPL 2023, 2022에서도 이들이 경기를 치렀고, AG가 바이샤를 두 번 모두 3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적만 놓고 보면 AG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들을 돌아보며 두 팀의 장단점과 우세 포인트를 살펴봤다. ■ 결승전은 스나이퍼 싸움? AG와 바이샤 게이밍은 중국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

크로스파이어 2023.12.10

CFS 2023, 인공위성 활용한 특별 이벤트! 우주에서도 “CFS 10주년 축하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0일 저녁 5시(이하 현지시간)에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CFS 10년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 앞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하늘에 있는 인공위성에 CFS의 10주년 소식을 전하고, 이를 전세계에 알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런데 해당 영상 내 인공위성 장면이 연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실로도 이뤄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중국 최초 민간 우주기업인 구천휘성(九天幑星)이 운영하고 있는 인공위성 ‘무당벌레 1호’를 활용하기로 했다. 무당벌레 1호는 지난 2018년 12월에 우주로 쏘아 올려진 ..

크로스파이어 2023.12.10

'나와! 청두 AG'...다시 일어선 바이샤, 브라질 빈시트 3-0 완파 中 결승 성사 [CFS]

2023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그랜드파이널 우승국은 중국으로 결정됐다. '디펜딩 챔프' 바이샤 게이밍이 최종전에서 빈시트 게이밍을 셧아웃으로 정리하고 2년 연속 청두 올게이머스와 최종 결승서 우승을 다툰다. 바이샤 게이밍은 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벌어진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최종전 빈시트 게이밍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0(10-2, 10-8, 10-8)으로 승리하고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 올랐다. 바이샤 게이밍의 상대는 같은 중국 팀인 청두 올게이머스다. 반면 전날 밤늦은 시간까지 결승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걸었던 빈시트 게이밍은 바이샤와 두 차례의 대결서 모두 패하면서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바이샤는 1세트에서 중국 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

크로스파이어 2023.12.10

[CFS] 경기력 차이 보인 올 게이머스, 바이샤 잡고 최종 결승 진출

청두 올 게이머스가 작년 우승팀인 바이샤를 완파하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바이샤는 경기 내내 올 게이머스에 밀리며 세트 승리는 따내지도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결승 플레이오프 승자전에서 청두 올 게이머스가 바이샤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전날 각각 베트남과 브라질 팀을 꺾고 올라온 두 중국 팀의 대결에서 올 게이머스가 첫 세트 첫 라운드를 승리하며 시작됐다. 잠수함 기자에서 열린 1세트 경기에서 초반 어 올 게이머스가 계속 좋은 사격 능력을 보이며 2라운드와 3라운드까지 챙겨가며 초반 좋은 분위기를 가져왔다. 반면 바이샤는 계속 경기감각을 찾지 못한 채 연달아 라운드를 내주며 0대 6까지 밀린 후 타임아웃을 통해 분위..

크로스파이어 2023.12.09

[CFS] 브라질 자객 완파한 작년 챔피언 바이샤, 승자 결승 선착(종합)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하 바이샤)이 미주 지역 예선 준우승 팀인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이하 빈시트)를 완파하며 승자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 8일 중국 청두의 가오신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승자조 준결승 1경기에서 바이샤가 빈시트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멕시코 맵에서 진행된 1세트, 첫 라운드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1:1상황서 선공인 빈시트의 폭탄을 차분히 해체한 바이샤가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3라운드까지 점수를 독식하며 빠르게 앞서 나갔다. 4라운드에 분위기를 반전하며 폭탄 설치와 함께 빈시트도 첫 득점에 성공했으나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며 점수 차이는 계속 벌어졌다. 8라운드에 가서야 2번째 득점을 챙긴 빈시트가 전반..

크로스파이어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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