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No.1 FPS ‘크로스파이어’의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이 8일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간)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4강전에 오른 네 팀은 CFS의 왕좌를 지키려는 중국 팀 ‘바이샤’와 ‘청두 AG’와 중국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진 브라질의 ‘빈시트 게이밍’, 그리고 베트남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랭킹 e스포츠’로 압축됐다. 바이샤는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CFPL 최고 스타 플레이어인 ‘N9’ 왕하오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 예선과 8강전까지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우승 후보의 면모를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다. ‘청두 AG’는 비록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