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의 외인 공격수 가브리엘이 2024 시즌을 K리그에서 보낸 것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가브리엘은 브라질 매체 와 인터뷰에서 광주에서 보낸 2024 시즌을 기분 좋게 되돌아봤다. 가브리엘은 "한국에서의 첫 시작은 매우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이런 성과를 낼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저는 제 잠재력을 알고 있었고, 이를 보여줄 수 있었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라고 자신의 활약에 대해 만족했다. 그러면서 현 소속팀 광주와 광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브리엘은 "광주 FC와 매우 잘 맞는다고 느꼈고, 팬들이 처음부터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다"라며 "팬들은 저를 많이 좋아해 주시고, 저도 그분들을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저는 이 클럽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