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특히 경쟁 게임에서는 호승심이 기본 바탕으로 작용한다.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승리하고 싶은 마음이 게임의 원동력이 되는 것. 과거 오락실 시절 대표적인 대전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부터 시작한 이러한 대결은 출시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거 10명이 조금 넘는 캐릭터가 등장하던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도 대전 모드에서 상성 및 기술 활용은 큰 관심사였고, 150명이 넘는 챔피언이 등장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다섯 명의 팀원 조합은 물론 자신이 상대할 챔피언, 그리고 전체적인 게임 운영에 있어서 어떤 챔피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기기 위한 정보를 찾는 게이머들을 위한 사이트인 LoL.PS와 프로관전러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