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HLE 권상윤-강현종 감독,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Talon 2018. 5. 4. 09:46
◇ 한화생명e스포츠의 강현종 감독(왼쪽)과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권상윤과 강현종 감독이 한화 이글스 홈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일 대전에 위치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상윤' 권상윤과 강현종 감독이 시구와 시타를 위해 참가하며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5월2일 홈경기를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로 정하고 팀 알리기에 들어갔다. 주축 선수인 권상윤과 지도자인 강현종 감독이 홈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시구와 시타를 맡아 얼마 전에 인수, 창단한 한화생명e스포츠 팀을 알리는 행보 대사로 나선다.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는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500명에게 한화생명 e스포츠의 유니폼을 제공하며 1,000명에게는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또 SNS를 통해 인증샷 이벤트에 참가하면 한화 이글스 야구단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든 유니폼을 3명에게 증정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4월 락스 타이거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인수해 e스포츠에 뛰어들었고 비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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