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첫날에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던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 e스포츠 프롬(이하 EFM)의 주역들이 2일차에는 보다 화끈한 경기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12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 종료 후 광동의 ‘헤븐’ 김태성과 EFM의 ‘오르카’ 이장원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