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22

축구선수 故윤기원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故윤기원 선수입니다. 연초중학교, 거제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지목되어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후 1년 가까이 2군에서 뛰었고, 2010년 11월 7일, K리그 2010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 경기가 끝난 후 허정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윤기원의 발견은 큰 소득이며 앞으로 기대해볼 만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1 시즌에 앞서 그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1번 등번호를 받았습니다. 이후 2011 시즌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그는 정규 리그 5경기와 K리그 컵에 2경기 출장하는 등 점점 출전 횟수를 늘리고 있었습니다. 2011년..

소개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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