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지 27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주차, 최고 인기 팀은 역시 'T1'

북중미 지역서 개최 중인 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 1주차 시청자 수가 플레이-인 스테이지보다 늘어난 가운데 T1이 참가 팀들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는 최근 그룹 스테이지 중간 시청자 통계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최고 시청자 수는 139만 917명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대비 24% 증가했다. 또한 평균 시청자 수는 86만 4686 명으로 역시 플레이-인 스테이지보다 15% 더 높게 나타났으며, 시청자들의 총 시청 시간은 2,377만 8,872시간을 기록했다. 대회가 방영된 다양한 채널들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채널은 트위치의 라이엇 게임즈 영문 채널로 808만 시간을 넘기며 34%를 차지했..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밴픽률 100% 기록한 케이틀린과 아트록스

케이틀린과 아트록스가 승률과는 별개로 밴픽률 100%를 기록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자주 등장하던 나르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정반대의 평가를 받으며 밴픽률 0%를 기록했다. 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홀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원거리 딜러 포지션은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했다. RNG와 JDG, 프나틱이 아펠리오스를 한 차례씩 기용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의 원거리 딜러 선수들은 모두 다른 챔피언과 함께 협곡에 등장했다. DK의 ‘덕담’ 서대길은 진,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은 시비르와 함께 승리를 차지했으며 젠지의 ‘룰러’ 박재혁은 세나를 기용해 아쉽게 첫 경기를 패배..

[PS 롤드컵 인사이드] 그룹 스테이지서 주목해야 될 포지션

그룹 스테이지에서 주목해야 될 포지션으로 세 전문가가 각각 다른 라인을 언급했다. 강현종 감독은 정글 라인, 노성규 분석관은 미드, 김도윤 분석관은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했다. 8일(한국 시각)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8강 진출을 놓고 세계의 강호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PS 애널리틱스의 전문가들과 함께 그룹 스테이지에서 주목해야 될 포지션과 12.18 패치가 T1에게 더욱 큰 호재로 작용할 것 같은 이유, 그리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본 추가적인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2018년 '프로관전러 P.S' 채널로 시작한 PS 애널리틱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데이터 기반 메타 분석 및 인게임 공략을 진행 중이며, 2020년..

그룹 스테이지 개막, LCK 대표 네 팀 2년 연속 16강 통과할까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마치고 그룹 스테이지에 돌입,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 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가 10월 8일(한국 시간) 오전 6시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에서 클라우드 나인과 프나틱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 완료 그룹 스테이지는 각 지역의 상위 시드를 받은 12개 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네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형식을 띠고 있다. 각 조에 속한 팀들은 두 번의 단판제 맞대결을 펼치며 상위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16강 A조에는 LCS(북미) 1번 시드인 클라우드 나인(Cloud9)과 LCK(한국..

[PS 롤드컵 인사이드] 시작 앞둔 그룹 스테이지, 더 강해진 LCK

각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릴 그룹 스테이지가 그 시작을 알린다. 5일(한국 시각)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모두 종료되며 그룹 스테이지의 조 편성이 완료됐다. 4대 메이저 리그 팀들이 예선을 뚫고 본선에 합류하며 더 많은 ‘강팀 대전’도 형성됐다. 이번에도 한국과 중국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지역의 팀은 동일한 조에 포함될 수 없다는 규정에 의해 LCK와 LPL은 각 조에 한 팀씩 배정됐다. 서로가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그룹 스테이지 기간 동안 맞대결을 펼친다. 2018년 '프로관전러 P.S' 채널로 시작한 PS 애널리틱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데이터 기반 메타 분석 및 ..

[롤드컵] 완성된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

그룹 스테이지의 조 편성이 완성됐다. 한국의 DRX는 중국 LPL의 TES와 유럽 LEC의 로그가 있는 C조에 합류하게 됐다. 5일(한국 시각)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할 4개의 팀이 결정됐다. 각 조에서 1위를 확정한 프나틱과 DRX가 먼저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EG와 RNG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녹아웃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같은 지역 리그의 팀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같은 조에 들어갈 수 없다는 규정으로 인해 별도의 추첨 없이 그룹에 합류했다. DRX는 C조로 배정됐다. LEC의 로그와 VCS의 겜빗 e스포츠, LPL의 TES와 함께 8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프나틱이 A조, EG과 B조에 합류하게 되며 두 그룹은 4대 리그의 팀들로 ..

[롤드컵] RNG와 그룹 스테이지 놓고 격돌할 상대는 일본 강호 DFM(종합)

일본의 DFM이 라우드를 꺾고 플레이인 녹아웃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B조 2위인 중국의 RNG와 그룹 스테이지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됐다. 한국 시간으로 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사이공과 MAD의 플레이인 녹아웃 1라운드 2경기에서 DFM이 라우드에 3대 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바론 스틸에 성공한 라우드가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이 치열하게 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초중반을 보냈다. 계속해서 양 팀이 교전을 주고받던 과정에서 더욱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DFM이 라우드에 일격을 날리며 서서히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DFM은 일방적으로 드래곤 스택도 가져간 후..

[롤드컵] DRX,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 합류(종합)

대역전극에 성공한 DRX가 B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 합류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일정이 종료됐다. A조에서는 프나틱, B조에서는 DRX가 1위로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1경기로 진행된 비욘드와 프나틱의 대결은 주도권을 잡은 프나틱이 빠른 템포로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프나틱의 모든 라인의 선수들이 주도권을 가져가며 정글 그레이브즈가 편하게 성장에 성공했다. 두 번째 전령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프나틱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주도권을 챙긴 프나틱은 운영을 통해 빠르게 탑과 바텀 타워를 철거하며 상대와의 격차를 챙겼다. 22분경 프나틱은..

[MSI] RNG 그룹 스테이지 경기 무효 처리, 전체 재경기 진행

그룹 스테이지에서의 RNG 경기가 무효 처리됐다. RNG는 대회 1~3일차 진행됐던 세 번의 경기를 다시 치러야한다. 13일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글로벌 책임자인 알렉스 프랑수아는 그동안의 대회 기간 동안 경쟁 및 교육 환경에 대한 광범위한 기술 평가를 거쳤고, 3일차에 모든 경기의 게임 로그에 보고되는 지연 속도와 실제 지연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음을 알렸다. 지연 속도 문제가 부산에서 플레이하는 팀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RNG와 관련된 경기는 경쟁 팀 간의 의도하지 않은 진연 속도 차이로 진행. 결과적으로 세 경기를 모두 재경기하는 것이 경쟁의 무결성을 위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재경기는 14일 시작해 15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다른 ..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첫 패배에도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용기를 잃지 않았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기적의 스토리를 쓴 DFM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세계의 벽을 느꼈다. 그토록 올라가고 싶던 그룹 스테이지 신고식을 호되게 치른 것.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끝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5경기에서 일본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가 한국 LCK T1과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DFM은 T1을 상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벽은 높았다. 경기 후 만난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이러한 패배에도 자신이 일본 팀, 그리고 선수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 모습이었다. 경기의 패배는 아쉬웠지만 지금의 순간이 정말 멋지다는 것. 하지만 그룹 스테이지에서 패배만을 안고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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