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칸쵸 중 '기'를 맡은 '기인' 김기인이 경기 출전에도 POG를 획득하지 못하며 POG 상위권 구도가 그대로 이어지게 됐다. 3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3일차 경기에서 T1이 프레딧 브리온을, DRX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고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날 1경기에서는 1세트 '페이커' 이상혁이, 2세트는 '라바' 김태훈이, 이어 3세트에는 '칸나' 김창동이 POG에 선정됐다. 2경기에는 1세트와 3세트에서 '킹겐' 황성훈이, 2경기는 '드레드' 이진혁이 POG에 선정됐다. 상위권 POG 구도에 변화가 없는 가운데 8위에 랭크되었던 이상혁과 김태훈은 나란히 POG 포인트 100점을 추가하며 선두권 싸움에 합류했다. 아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