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멜론 뮤직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다. 4개 대상 중 3개 트로피를 받았다.멜론이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6회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를 열었다. 음원 및 투표, 심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가렸다. 에스파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3개 대상을 수상했다.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이 '올해의 앨범', 더블 타이틀곡 '수퍼노바'(Supernova)는 '올해의 베스트송'이었다. 음원 인기에 힘입어 '톱 10'과 '밀리언스 톱 10'(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그룹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까지 총 7관왕에 올랐다. (여자)아이들 역시 'MMA'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