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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1년 만에 니달리 꺼낸 ‘오너’ “다음 니달리는 1년 뒤에 만나요”

DRX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완승을 거둔 T1의 ‘제우스’ 최우제와 ‘오너’ 문현준이 경기에서의 활약을 돌아보고 피오라와 니달리에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5일차 2경기에서 T1이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최우제는 이번시즌 첫 POG 만장일치로 선정된 소감으로 “그 동안 괜찮은 경기했을 때 내심 기대했다가 다른 사람이 받는 것을 보며 아쉬워했는데 오늘 드디어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함께 POG에 선정된 문현준도 “연승에 성공해 기쁘고 오늘 선정으로 POG 1등이 된 점도 행복한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세트에 피오라를 꺼냈는데..

[LCK] 매서운 모래폭풍 보인 '윌러' 김정현 "다음엔 '페이커' 형이 말 놓으셨으면"

'윌러' 김정현이 킥오프 이벤트전을 회상하며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게임을 해 즐거웠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5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기세를 끌어올린 상태로 개막 첫 주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매체 인터뷰에 나선 리브 샌드박스의 정글 '윌러' 김정현은 "지난 경기에서 너무 무기력하고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드렸다. 이번엔 뭐라도 보여드리고자 연습했던 것들을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모두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DK전 패배 이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한화생명 전을 준비했는지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라고 웃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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