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49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리그 결선, 경상남도-대전광역시 우승으로 마무리

경상남도와 대전광역시가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리그 결선의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 e스포츠 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 결선이 지난 1일(일) 경상남도의 임태산과 대전광역시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KeG 리그 결선의 FC 온라인 결승에서는 경상남도 대표들의 내전이 성사됐다. 경상남도의 제휘담과 임태산이 각각 부산광역시 김민우와 전라남도의 최성학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9월, 10월 리그에서 1위를 한번씩 차지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으나, 결승전에서는 좀더 집중력을 발휘한 임태산이 승리했다. 임태산은 마지막 세트에서 승부차기를 23대 22까지 간..

[KeG 리그] 대전광역시, 경상남도에 리버스 스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결선 우승

결승 중반 경기력을 회복한 대전광역시가 KeG 리그 전국 결선 우승자 자리에 올랐다.1일 광주광역시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KeG 리그 전국 결선' 리그 오브 레전드 부분에서 대전광역시가 경상남도를 상대로 첫 두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며 세트 스코어 3대 2로 우승을 차지했다. 첫 세트 경상남도가 초중반 교전에서 앞서나가며 5천 골드 이상 앞선 가운데 20분을 맞이했고, 대전은 잇따른 교전 패배로 상대에게 격차를 허용했다. 결국 격차를 계속 지킨 경상남도가 대전광역시를 잡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기세를 올린 경상남도는 2세트 초반까지도 유리한 기세를 이어갔지만 중반 대전의 추격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15분 미드 교전에서 위기를 넘기고 반격에 성공한 경남이 다시 안..

제16회 대통령배 KeG 10월 리그, 또 한 번 우승 차지한 경상남도와 대전광역시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10월 리그가 경상남도와 대전광역시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월) 밝혔다. ‘대통령배 KeG 리그’는 8월 전국 결선 이후 추가적인 리그를 개최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는 ‘리그 참가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여 각 시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개의 지자체(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가 참가했다. 이번 10월 리그 결승은 이스포츠 시설인 옵티멈존 PC카페 신논현역점(서울 강남)에서 FC 온라인에 경상남도 임태산 선수와 제휘담 선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FC 2024.10.14

제16회 대통령배 KeG 9월 리그, 경상남도-대전광역시 나란히 우승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9월 리그가 경상남도와 대전광역시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수) 밝혔다. ‘대통령배 KeG 리그’는 8월 전국 결선 이후 추가적인 리그를 개최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는 ‘리그 참가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여 각 시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개의 지자체(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가 참가 중이다. 이번 9월 리그 결승은 FC 온라인에 부산광역시 김민우 선수와 경상남도 임태산 선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는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대결로..

FC 2024.10.02

前 야구선수 황인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황인준 선수입니다~!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우투 에이스로서 활약하여 2014년 무등 야구장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팀을 17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었으나 대졸이라는 점과 김기태 감독 이후 리빌딩 과정에 돌입하면서 2015년에는 육성선수 신분으로 등록되었고 2015년 8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공익 소집해제 후 2018 시즌부터 퓨처스 팀에 합류해 16.2이닝 동안 2승 1홀드 ERA 1.08 16 탈삼진 7사사구 WHIP 1.3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5월 1일 정식선수 전환과 함께 1군에 등록됐습니다. 헥터 노에시의 장염으로 6월 12일 SK전 임시로 선발등판했습니다. 이후 추격조나 가비지 이닝 처리..

소개 2024.07.23

야구선수 이우성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이우성 선수입니다~! 대전유천초등학교 - 한밭중학교 - 대전고등학교 - 대전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주전 외야수, 4번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2학년 때는 15경기에서 타율 0.431, 15타점을 기록했고, 3학년 때는 5툴 플레이어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팀 내 에이스였던 조상우와 함께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체구가 크고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 때문에 '대전고 김동주'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2년 연속으로 청소년 대표로 선발돼 2011년 3개국 친선 대회, 2012년 세계 청소년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

소개 2024.07.17

대전·광주광역시, 대한골프협회 생활체육 전국골프 남녀단체전 우승

남·녀 연령별 개인전 7개 진행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각각 제20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대한골프협회는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 72)에서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라운드 36홀로 진행된 대회에서 대전광역시(김경섭, 김종천, 오춘식, 이상헌)가 이틀 동안 440타를 합작해 454타를 기록한 전남을 제치고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세종특별자치시가 455타로 차지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광주광역시(김수남. 박은화, 박해정, 서현)가 459타를 때려 471타를 친 대전광역시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남자부 30대, 40대, 50대, 60대 등 4개 연령별로, 여자부 40대, 50대, 6..

골프 2024.07.17

야구선수 이영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감자 이영빈 선수입니다~! 대전동산초등학교 - 보문중학교 - 충남중학교 - 세광고등학교 - 충남중학교를 졸업하면 대부분 북일고등학교로 진학하는데 고교 진학 당시 체격이 너무 작아 입학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광고 입학 후 체격을 키워 2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습니다. 3학년 때 주전 유격수로 활동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내야수 중에서 김주원과 함께 내야수 최대어라고 불렸습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7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됐습니다. 2021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21년 5월 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21 시즌 최종 성적은 169타석 36안..

소개 2024.06.17

'이터널 리턴'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하반기 개최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의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를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내 첫 지역 연고제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상생 e스포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님블뉴런은 그동안 대전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지역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지속적으로 '이터널 리턴' 대회를 개최해 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지역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파급효과 및 성과지표 연구' 보고서에서 '이터널 리턴'은 지역 대표 이스포츠 종목으로서 특히 대전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는 6월부터 진행되는 '이터널 리턴 시즌 4'와 9월부터 진행되..

이터널 리턴 2024.04.02

야구코치 강석천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강석천 코치님입니다~! 1989년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주로 3루수로 활동했으며 외야수로도 출전했습니다. 데뷔 첫 해 강석천 선수는 70경기에 출장해 .289를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확실한 주전 3루수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역시 2할 8푼 대의 방망이 솜씨를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타격왕, 타점왕, 최다안타왕, 홈런왕이 있었기에 2할 8푼 정도의 기록은 눈에 띄지 못했습니다. 빙그레 이글스 전성기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서 6번 7번을 맡아 상대팀에 쉬어갈 틈을 주지 않은 선수. 1990년 8월 4일 태평양 돌핀스 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1992년까지 매년 두자릿 수 언저리의 홈런, 도루 모두 해낼 수 있는 호타준족 내야수였으나, 1993년 시즌 후반에 부상을 ..

소개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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