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10월 리그가 경상남도와 대전광역시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월) 밝혔다. ‘대통령배 KeG 리그’는 8월 전국 결선 이후 추가적인 리그를 개최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는 ‘리그 참가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여 각 시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개의 지자체(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가 참가했다. 이번 10월 리그 결승은 이스포츠 시설인 옵티멈존 PC카페 신논현역점(서울 강남)에서 FC 온라인에 경상남도 임태산 선수와 제휘담 선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