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KeG 19

[대통령배 KeG] 최종 우승 경북 “모두가 새벽까지 전략 준비해 얻은 결과”

1일차에 첫 치킨을 가져갔음에도 4위로 경기를 마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2일차에 2개의 치킨을 챙기며 최종 우승팀이 된 경상북도(이하 경북) 선수들이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 다짐했다. 10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경북은 이틀에 걸쳐 치러진 8경기에서 합계 3치킨 88포인트로 경기도와 경상남도 등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받아 들었다. 경기 종료 후 경북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이설: 1일차를 4등으로 마무리해서 조금 불안했지만 2일차를 잘 준비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 최준혁: 부족한 부분을 새벽 3시까지 지켜보며..

[대통령배 KeG] 막판 연속 치킨 챙긴 경북, 경기-경남 제치고 결선 우승(종합)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게 이어지던 선두 경쟁 끝 경상북도(이하 경북)가 막판 연속 치킨에 힘입어 경기도(이하 경기), 경상남도(이하 경남) 등을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10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KeG 리그 결선은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5개 팀 20명의 선수들과 배그 모바일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56명의 선수들이 최종 우승을 걸고 대결하게 된다. 사녹 맵에서 진행된 5경기, 동쪽 섬으로 자기장이 놓인 상황서 부산이 언덕 아래의 전북 쪽으로 수류탄을 던져 첫 탈..

[대통령배 KeG] 부산, 대전에 한수 위 실력 과시하며 결승 진출(종합)

2023 전국 대회와 9월 리그서 우승을 차지하고 10월 리그서 준우승을 기록했던 부산광역시가 리그 결선서도 결승에 선착하며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9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준결승 1경기서 부산광역시(이하 부산)가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LoL과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등 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KeG 리그 결선은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5개 팀 20명의 선수들과 배그 모바일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56명의 선수들이 최..

[대통령배 KeG] 배그 모바일 1일차 선두 경남 “점수 만족 못해…압도적으로 우승할 것”

첫 날 치킨 한마리를 챙기며 선두로 반환점을 돌은 경상남도 대표가 2일차에는 보다 압도적으로 경기를 지배하겠다 선언했다. 9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KeG 리그 결선은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5개 팀 20명의 선수들과 배그 모바일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56명의 선수들이 최종 우승을 걸고 대결하게 된다. 1일차를 가장 높은 곳에서 마친 소감은? 최연성: 노력한 것에 비해서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1등으로 1일차를 마쳐 기분이 좋다. 김민준: 1일차를 1위로 마쳤지만 ..

[대통령배 KeG] 경상남도 배그 모바일 1일차 선두로 반환점 돌아(종합)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여 전국 결선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리그 결선 대회서 경상남도(이하 경남) 대표가 2경기의 치킨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문 1일차 1위에 올랐다. 9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KeG 리그 결선은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5개 팀 20명의 선수들과 배그 모바일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56명의 선수들이 최종 우승을 걸고 대결하게 된다. 사녹 맵에서 진행된 1경기, 최초 자기장이 서쪽 지역에 자리잡은 뒤 전북이 첫 탈..

[대통령배 KeG] '10월 LoL 리그 우승' HLE 아카데미 심수현 "제우스-도란이 롤모델"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 탑 라이너 심수현이 10월 리그 우승 소감과 11월 결선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KeG 10월 리그 플레이오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의 경기도가 젠지 스콜라의 부산광역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탑으로 나선 심수현 선수는 3세트 피오라로 대량의 킬을 먹고 사이드 라인 운영으로 상대를 흔들었고, 마지막 순간 홀로 적진을 초토화 시키며 승부의 무게추를 가져오는 역할을 해냈다. 아래는 심수현과 진행한 우승 인터뷰 전문이다. 10월 리그 우승 소감이 궁금하다 심수현: 8월에 젠지에게 졌는데 10월 결승에선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8월 전국결..

[대통령배 KeG] 9월 LoL 우승 부산 “쓸 수 있는 카드 늘어나 발전 확인해”

지난 8월의 전국 결선 우승에 이어 처음으로 열리는 월간 리그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우승을 거머쥔 부산광역시 대표들이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더 높은 무대를 노리겠다 다짐했다. 24일 서울 강남구의 OZ PC카페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9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부문 결승전에서 부산광역시(이하 부산)가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대통령배 KeG 리그는 지난 7월 한 달간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되어 8월 전국 결선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지역 소속으로 출전하는 리그형 대회로 올해 신설됐으며 LoL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최강 팀을 결정한다. 9월 리그 LoL 부문서 우승을 ..

[대통령배 KeG] LoL 우승 부산광역시 “큰 무대서 이름 알리고 싶다”

2세트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전라북도를 완파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부산광역시 대표팀이 보다 높은 무대에서도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전남 군산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부산이 전북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부산광역시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회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문익현: 작년은 오자마자 바로 돌아가게 되어 좀 슬펐는데 올해는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박동현: 대회 우승을 목표로 왔는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 중간에 아파서 도움 못 줘서 미안했지만 팀원들이 잘해줘서 기분이 좋다. 박솔..

[대통령배 KeG] 카이사 앞세워 대역전극 연출한 부산 LoL 우승(종합)

치열한 경쟁 끝 결승전에 진출한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와 전라북도(이하 전북)의 리그 오브 레전드 대결은 2세트 막판 대역전극을 연출한 부산이 마지막 승리팀이 됐다. 20일 전남 군산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부산이 전북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첫 드래곤을 사냥한 부산이 전령까지 노렸으나 이를 막기 위해 몰려온 전북 병력들이 일방적으로 3킬을 쓸어 담았으며 전열을 가다듬은 부산이 두 번째 드래곤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고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했다. 알리스타가 상단 지역에 개입하며 전북이 레넥톤을 쓰러뜨렸으나 부산이 상대 견제를 밀어내고 두 번째 전령도 챙겨 드래곤 등장 ..

[대통령배 KeG] PUBG 모바일 우승 경기도 “더 높은 곳에서도 실력 뽐내고 싶어”

이틀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 PUBG 모바일 부문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대표가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노려 높은 곳에서 실력을 뽐내겠다 다짐했다. 20일 전남 군산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경기도는 개인전으로 진행된 1~3경기와 4인 스쿼드전으로 진행된 4~6경기의 성적 합계 61포인트를 획득, 대전광역시를 6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대표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승 소감을 한 마디씩 부탁드린다. 정현태: 오늘 4라운드 때만 해도 자신이 있었는데 5라운드와 6라운드를 거치면서 게임 진행이 어려웠다. 하지만 결국 우승을 하게 되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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