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경기의 치열한 대결 끝 결정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고 지역은 1일차 선두 경기도였다. 20일 전남 군산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경기도는 개인전으로 진행된 1~3경기와 4인 스쿼드전으로 진행된 4~6경기의 성적 합계 61포인트를 획득, 대전광역시를 6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녹 맵에서의 4경기, 최초 자기장이 본섬 채석장을 중앙에 둔 지역에 놓였으며 거점을 마련하려던 제주와 전북의 교전 끝 전북이 첫 탈락 팀이 됐다. 자기장이 다리가 걸린 남쪽으로 향한 가운데 도로를 사이에 둔 제주와 대구의 교전서 치열한 눈치싸움 끝 제주의 수류탄이 대구를 잡아냈으며, 경북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