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16

[PMPS] 시즌 1 우승 덕산 "PMWC에서도 응원할 맛 나는 팀 될 것"

마지막 날 2마리 치킨을 손에 쥐는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한 덕산 e스포츠가 국제 대회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112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파이널서 덕산 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주간 대회 성적을 토대로 ‘파이널 포인트’ 18점을 얻고 파이널로 향한 덕산은 3일 모두 선두 자리서 경기를 마치며 농심 레드포스, 앵그리, 인피니티 등을 제치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경기 종료 후 덕산 선수 및 코칭스태프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큐엑스’ 이경석: PMWC 진출이 걸려 있었던 시즌에서 우승..

[PMPS] 첫 경기 치킨 잡은 덕산 줄타기 상황 속 선두 달려

2일차까지 선두를 달리던 덕산이 첫 경기서 12킬 치킨으로 앞서 나가며 15경기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12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최종일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녹 맵에서 진행된 13경기, 첫 자기장이 북서쪽 섬을 크게 둘러싸며 시작된 가운데 락스가 EOS를 가장 먼저 탈락시켰으며 자기장이 하틴과 다리, 삼거리를 둘러싼 지역으로 축소되었다. 포에버와 앵그리가 견제를 버티지 못하고 잡힌 뒤 조인어스도 그 뒤를 이었으며 난전에 BSG가 개입하며 DK를 0킬 탈락시켰다. 덕산과 농심, 젠지, 포커스가 탑 4에 오른 가운데 2위로 올라..

[PMPS] 시즌1 마지막 날 남긴 덕산-DK "꼭 우승하겠다"

대회 마지막 날을 남기고 선두권에 오른 두 팀이 마지막 날 선전의 각오를 전했다.11일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즌1 파이널 2일차에서 덕산 이스츠와 디플러스 기아가 나란히 1위와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래는 덕산 '씨재' 최영재-DK '오살' 고한빈과 진행한 인터뷰다. 파이널 2일차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씨재: 1위로 마무리했는데, 자기장이 좋을 때도 있었고, 안 좋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팀원들 간에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오살: 경기력 자체는 만족스럽지 않다. 다만, 마지막 매치 치킨으로 점수를 더 획득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일차를 마치고 중점적으로 준비한 부분은 무엇이었는지씨재: 이번 시즌 파이널 전반적으로 준비한 것은 시즌 0과 달리, 절대 교전에..

[PMPS] 게임PT 2일 연속 치킨... 덕산 선두 수성

게임PT가 2일 연속 치킨을 가져간 가운데 덕산이 선두를 수성 중이다.11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리즈 1 파이널 2일차 매치3 에란겔 경기 자기장이 또다시 팀들이 없는 곳으로 형성되며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쉽지 않은 운영을 예고했다. 선두 덕산은 경기 초반 선수 하나를 잃으며 지난 매치 같은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어졌고, 세 번째 자기장이 9시로 치우치며 파이널 내내 팀들은 이리저리 뛰어야 했다. 빠르게 자기장에 자리잡은 젠지가 EOS를 잡으며 기회를 이어나갔고, 다음 자기장은 3시쪽으로 형성되며 결과적으로 지난 매치와 같은 위치에서 팀들이 총구를 겨눴다. 기세를 올렸던 BSG와 락스가 탈락한 이후 선두권 팀들은 모두 한 명씩 인원을 잃으며 하위권 팀에 기..

[PMPS] 1일차 TOP2 덕산-포에버 “남은 이틀, 치열한 대결 예상돼”

PMPS 시즌 1의 최고팀을 결정지을 파이널 대회 첫날 최고 순위에 오른 두 팀의 선수들이 앞으로의 경기가 결코 쉽게 진행되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10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총 18경기 중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덕산 e스포츠(이하 덕산)이 치킨은 없었지만 ‘파이널 포인트’ 16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며 6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으며 포에버는 마지막 경기에서 치킨의 주인공이 되며 34킬 58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 종료 후 덕산의 ‘큐엑스’ 이경석과 포에버의 ‘파비안’ 박상철이 참여한 인터뷰..

[PMPS] 시즌 1 파이널 첫 날, 3경기까지 덕산 선두

3주차까지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파이널 포인트’ 16점을 쥐고 파이널 대회에 들어선 덕산 e스포츠가 치킨 없이도 3경기까지 선두를 지켰다. 10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녹 맵에서 진행된 1경기, 최초 자기장이 북서쪽으로 향한 가운데 경기 초반부터 상위권인 덕산과 젠지, 락스 등이 교전에 휘말리며 인원 피해가 다수 발생했으며, 젠지가 2킬을 기록하며 첫 탈락 팀이 됐다. 자기장이 다리를 끼고 축소되는 상황서 베가와 포커스도 제압당했으며 초반전서 다수의 킬을 기록했던 농심도 전장을 이탈했다. 자기장 끝..

[PMPS] 2일차 2치킨 덕산, 40점 차이로 선두 유지

덕산이 페이즈3 2일차 초반 2치킨으로 다른 팀을 큰 격차로 제치고 선두를 이어갔다.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 페이즈3 2일차에 진행된 매치1 사녹 경기 시작 직후 EOS가 전멸당하며 인피니티가 기분 좋은 4킬을 챙겼고, 자기장이 북서쪽으로 치우치면서 팀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전날 좋은 모습을 보였던 포에버가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덕산을 계속 추격권 안에 넣는 가운데 덕산에게 유리한 서클이 형성됐다. 첫날 아쉬운 점수를 거뒀던 젠지도 위기를 맞은 사이 상위 3개 팀은 스쿼드를 유지하며 후반 구도를 바라봤다. 자기장 외곽의 팀이 자멸하는 가운데 덕산은 계속 순위 점수를 올렸고, 인피니티 역시 10킬 넘게 기록하며 선두를 넘봤다. 포에버와 인피니티가 무너진 가운데 끝까지 덕산..

‘58킬P 차력쇼’ 덕산, 첫째날 선두

덕산이 기세를 되찾았다.덕산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1 페이즈3(셋째주) 1일차 경기에서 86점(킬 포인트 58점)을 추가하며 선두에 올랐다. 첫째주 정상에 올랐던 덕산은 지난주엔 4위로 쳐지며 다소 부진했으나 다시금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가장 윗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덕산은 이날 2치킨을 가져간 가운데 매치당 평균 9.66개의 킬을 가져가며 다른 15개 팀을 압도했다. 이날 첫 매치는 사녹에서 시작한 뒤 매치2~4는 에란겔, 매치5, 6은 미라마에서 열렸다.시작은 좋지 않았다. 첫 매치에서 2점에 그친 덕산은 다음 매치에서 8점을 가져가며 시동을 걸더니 이후 17점, 22점, 31점을 내리 따내는 차력쇼로 선두에 우뚝 섰다.2위에 오른 포..

[PMPS] 치킨 2마리씩 챙긴 덕산-포에버 6경기까지 TOP 2

전반에 1치킨씩을 기록한 덕산 e스포츠와 포에버가 후반에도 1마리씩을 추가 주문하며 반환점을 돌았다.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3 1일차 경기에서 덕산과 포에버가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일차 마지막 에란겔 맵인 4경기는 에란겔 섬 남동쪽 자기장과 함께 시작돼 상위권의 농심과 포에버가 가장 먼저 제거됐으며, 자기장은 포친키 남동쪽 언덕으로 줄어들었다. 치열한 견제 속 하위권 팀들이 다수 제거된 상황서 젠지와 DK도 발목을 잡혔으며 킬 없이 생존 위주로 플레이한 앵그리까지 전장을 떠났다. 미래엔세종, 덕산, 인피니티, 게임 PT의 탑 4 대결은 다수 팀에 물린 인피니티가 가장 먼저 잡힌 상황서 병력 수에서 밀린 게임 PT도 제압됐다. 1명이 더 많았던 덕산은..

[PMPS] 덕산 큐엑스-미래세종 혹시 "지금 기세 국제 대회까지 잇겠다"

올해 첫 PMPS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 2024 시즌1 페이즈1 2일차 경기 끝에 첫날 1위를 차지한 덕산 e스포츠가 계속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고, 2일차 점수를 쓸어 담은 미래엔세종이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덕산 '큐엑스' 이경석, 그리고 미래엔세종 '혹시' 김성환과 진행한 인터뷰다. 페이즈 1을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 큐엑스: 페이즈 1부터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다. 다만 부족한 모습도 보였던 만큼, 더 보완해 남은 대회 잘 준비하겠다. 혹시: 첫째 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앞만 보고 열심히 했다. 오늘은 한 매치 빼고는 잘했는데, 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지 못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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