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살토' 미로슬라프 클로제 선수입니다~!클로제는 폴란드 실롱스크주 오폴레 출신입니다. 그의 부모님 모두 프로 스포츠 선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요제프 클로제는 독일계 폴란드인 프로 축구 선수로, 폴란드의 오드라 오폴레에서 활약하다가 1978년에 폴란드를 떠나 프랑스의 오세르로 이적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바바라 예시는 폴란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였었습니다. 요제프 클로제는 아우시들러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폴란드 영토인 실롱스크에 남은 가문이었는데, 그의 가족들을 다시 독일로 이주시켰습니다. 1986년, 8세의 미로슬라프는 라인란트팔츠주 쿠젤에서 아버지와 재회하였을 때, 단 두 단어의 독일어만을 알고 있었습니다.클로제의 본업은 목수였으며 세미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