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18

돌아온 LoL 케스파컵, 올해는 '1군 대결' 가능할까

‘KeSPA Cup’(이하 케스파컵)이 3년 만에 부활한다. 한국 e스포츠 협회는 오는 30일(토) 국내 유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단기 컵 대회인 ‘2024 LoL KeSPA Cup’을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단독 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SK텔레콤, 로지텍G, CASS, 네이버 치지직, 파워풀엑스가 후원한다. 대진표 및 오프라인 경기 예매 등은 추후 한국 e스포츠 협회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LoL 케스파컵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2015년에 시작돼 2021년까지 진행됐다. 2022년과 2023년에 진행되지 않아 폐지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지만 올해 극적으로 부활했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 지표검토대회로 변모한..

5년 만에 돌아온 SOOP, 지스타 2024 첫날 다양한 콘텐츠와 팬 소통 프로그램 진행

SOOP은 오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BTC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4’에 약 100부스 규모의 ‘2024 G-STAR SOOP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첫날인 14일에는 AI 기술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스트리머 및 팬들과의 직접 소통 기회를 마련하여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스의 첫 프로그램은 ‘소통센터 오프라인 방송’으로 채정원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과 조형진 서비스부문장이 무대존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5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하게 된 배경과 소회를 나눌 예정이다. SOOP의 소통 방송은 향후 업데이트 내용과 일정, 진행 사항 등 중요 내용을 알리는 방송으로, 최대 동시 시청자가 약 1만 ..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던파 페스티벌' 종료

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연중 최대 축제 '던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은 업데이트 발표 집중도를 높이고, 이용자 취향에 따라 행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1부 온라인 쇼케이스와 2부 오프라인 행사로 나눠 2주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18일 진행된 1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으며 25일에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5천여 명의 이용자를 맞았다. 특히, 2부 행사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이용자와 개발진이 교류하고 즐기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올해 슬로건인 '던파 페스티벌 이즈 백'에 걸맞게 무대 행사, 전시, 체험 이벤트, 굿즈샵 등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장 중..

던전앤파이터 2023.11.27

돌아온 핸드볼의 시간...완전히 달라진 핸드볼 H리그가 온다

핸드볼 H리그 11일 개막 다시 핸드볼의 시간이다. 신한 SOL페이 2023-2024 시즌 핸드볼 H리그는 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힘차게 닻을 올렸다. 남자부 6개 팀(두산,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하남시청, 상무피닉스)과 여자부 8개 팀(경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서울시청, 인천광역시청, 대구광역시청,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이 모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즌에 핸드볼은 기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라는 이름 대신 ‘H리그’로 재탄생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H리그를 전담할 한국핸드볼연맹(KOHA)을 자회사로 설립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011년부터 진행됐던 SK핸드볼 코리아리그를 계승 및 발전시켜 2023-2024 시즌부..

핸드볼 2023.11.05

[오피셜] 프나틱, 돌아온 ‘레클레스’ 포함 2023 LEC 로스터 발표

2023 시즌 개막을 준비 중인 프나틱이 새 시즌 로스터를 공개하며 LEC 최고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프나틱은 한국 시간으로 16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LEC 팀 2023 시즌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22 시즌 멤버 중 ‘원더’ 마르틴 한센과 정글러 ‘라조크’ 이반 마르틴 디아스, 그리고 미드 라이너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의 상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봇 듀오에 변화를 꾀했다. ‘업셋’ 엘리아스 립이 떠난 원거리 딜러에는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이름을 올렸다. ‘레클레스’는 2015년 5월부터 2020 시즌까지 프나틱 소속으로 활동한 뒤 G2 e스포츠와 LFL 카마인 코프를 거쳐 다시 한번 프나틱과 함께하게 됐다. ‘힐리생’ 지드라베츠..

[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돌아온 ‘모건’과 계약 발표

프레딧 브리온의 2023 시즌 탑 라이너는 지난해에 이어 ‘모건’이 당하게 됐다. 프레딧 브리온은 30일 오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모건’ 박루한과 2023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상 인터뷰에서 “굿바이 기사가 나온 뒤 다 웰컴 인터뷰를 하는 상황이 웃기지만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마음이 편하다.”라고 소감을 밝힌 박루한은 새 시즌의 목표로 “언제나 지난 시즌보다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한 팀에 2년을 정착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프레딧 브리온’하면 저를 떠올릴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날 계약이 발표된 ‘에포트’ 이상호와의 관계에 대해 “현재 친해지는 단계..

'슈퍼룰'로 돌아온 PGC 2021, 한국서 11월 개막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을 가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이 오는 11월 한국서 개막한다. 크래프톤은 13일 펍지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GC 2021에 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PGC 2021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간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룰의 변화다. 기존 대회의 경우 WWCD(Winner Winner Chicken Dinner) 치킨 룰로 진행됐지만 PGC 2021에선 치킨 룰과 슈퍼 룰을 모두 사용한다. 위클리 서바이벌의 경우 치킨 룰로 진행되며, 그 외에 모든 경기는 슈퍼 룰을 적용한다. 이러한 룰 변화에 대해 펍지는 "그동안 배틀로얄의 핵심인 생존을 강조하기 ..

배틀그라운드 2021.09.14

돌아온 '코리안 시크릿 웨폰' 샤코, LCK에도 등장할까

'코리안 시크릿 웨폰' 샤코가 11.13 패치와 함께 LCK에도 등장할 수 있을까. 샤코가 비밀 병기처럼 다시 협곡에 돌아오기 시작했다. 물론 마이너 지역에선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고, 올해 상반기에도 스페인 리그와 오세아니아 리그가 샤코를 픽한 바 있다. 이번은 조금 다르다. 샤코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일본에서 시작되어 메이저 지역 중 하나인 중국에 닿았기 때문이다. 7월을 기점으로 샤코가 프로 대회에 나오기 시작한 이유는 11.13 패치 때문이다. 발걸음 분쇄기의 돌진 효과가 사라진 대신 적 둔화율이 크게 증가했다. 3초 동안 90% 감소하는 효과가 붙으며 적의 움직임을 거의 완전하게 제한할 수 있게 된 것. 여기에 유저들이 스테락의 도전을 추가하는 AD 빌드를 발견하며 샤코의 재발견이 이루어..

돌아온 '더샤이' 강승록, 10일 RNG전 선발 출전 예정

'더샤이' 강승록이 드디어 IG 로스터에 복귀한다. LPL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그가 돌아왔다. '더샤이' 강승록이 10일 IG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자가격리로 인해 서머 스플릿 초반에 참여할 수 없었던 강승록이 로스터에 다시 포함되면서 IG는 완전한 주전 로스터를 갖추게 됐다. 강승록이 한국에 돌아갔던 이유는 건강상 이유였다. 강승록은 자신의 SNS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치과 및 팔 검진을 받아야 하는 상태였다. 팀에게도 허가를 받았다"며, "초청장이 나오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자가 격리 기간도 늘어나서 이러한 상황이 됐다. 거듭 죄송하다"고 서머 스플릿 초반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IG는 강승록의 공석을 2군에서 콜업한 '네니' 쟈..

한국 돌아온 '트할' 박권혁 "EDG가 약속한 테스트도 못 받은 채 솔로랭크만 해야 했다"

최근 EDG와 계약했다가 FA가 된 '트할' 박권혁이 스크림(연습경기)은 하지 못했고 솔로랭크만 하다가 돌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3일 중국으로 출국한 박권혁은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뒤 EDG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팀이 '스카웃' 이예찬을 잡았고, '바이퍼' 박도현, '고리' 김태우, '플랑드레' 리슈안준을 영입하면서 자리를 잃었다. EDG와 계약을 해지한 박권혁은 21일 한국으로 돌아온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권혁은 도착하자마자 개인방송을 통해 "EDG에 갔다가 한 달 만에 복귀했고 자가격리만 28일을 해야 한다. 스토브리그가 끝나서 팀도 구할 수 없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EDG에 간 이유는 '스카웃' 이예찬 한 명 밖에 없었고 다른 선수와도 경쟁에서 이길 자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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