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로 녹화 중계 중인 LCK가 방송 송출 시간을 평일 오후 9시, 주말 오후 7시로 결정했다. 다만 경기 상황에 따라 지연 가능하다. 1일 LCK는 SNS 및 기타 매체를 통해 계속되는 디도스 공격의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스프링 스플릿 잔여 경기를 당분관 녹화 방송으로 진행했다고 알렸다. 다만 매번 변경되는 방송 시간으로 인한 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LCK는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경기들을 최대한 평일 오후 9시와 주말 오후 7시에 맞춰 송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만 송출 시간은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LCK는 지난 25일 6시간 동안 8차례에 걸친 네트워크 문제로 경기 중단 및 재개를 반복하며 디플러스 기아 대 DRX의 경기를 간신히 마쳤고, 이어 28일 T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