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 53

"지난 패배서 느낀 점 많았다" DRX '라스칼' 김광희 [인터뷰]

DRX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지난 브리온전 패배로 이번 승리를 위한 원동력을 얻었다고 알렸다. DRX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광동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DRX는 우여곡절 끝에 시즌 3승(11패, 득실 -14)을 달성하면서 플레이오프 희망을 놓지 않았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라스칼' 김광희는 광동전 2-0 완승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광희는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남았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고, 경기력 끌어올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김광희는 지난 브리온전 접전패 이후 남은 경기 좋은 마무리를 위해 고민했다. 김광희는 "지난 패배 이후 생각이 많았다"며 "어떻게하..

[LCK] 플옵 가능성 살린 DRX "끝까지 최선 다할 것"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살린 DRX가 가능성이 남아있는 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일 서울 롤파크에서 녹화 중계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경기에서 승리한 DRX '라스칼' 김광희는 승리 소감에 관해 "깔끔하게 2대 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희망을 가지고 경기력을 올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펀지'는 자신의 승리 세레모니에 관해 "빛에 눈이 부신 것을 기본으로 페이커의 '불 좀 꺼줄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패배했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을 거라는 질문에 라스칼은 "지난 경기에서 지고 드는 생각이 많았다. 이번 시즌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하고 느낀 점이 많아서 오늘 경기에서 ..

"이번 승리, 포기하지 않는 팬 응원 덕분" DRX '라스칼' 김광희 [인터뷰]

DRX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끝까지 응원의 끈을 놓지 않은 팬들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농심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DRX는 시즌 2승(9패, 득실 -13)을 기록하면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라스칼' 김광희는 DRX의 연패 마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광희는 "최근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다"며 "서로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다독였다. 이에 최근 경기력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광희는 마지막 3세트에서 탄탄한 잭스 활약으로 POG를 차지했다. 김광희의 잭스는 잘 성..

‘퍼펙트’ 이승민, “이 정도로 만족하지 않겠다” [LCK]

OK저축은행 브리온 전에서 팀 승리를 이끈 ‘퍼펙트’ 이승민이 “이번 시즌 그냥 만족하지 않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KT 롤스터는 1월 3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3주차 두 번째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0으로 완파했다. 이승민은 1세트 시작부터 솔로 킬을 따내는 등 경기 내내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승민은 모건 선수와 맞대결에 대해 “준비한 대로 구도가 어느 정도 나온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승민은 “조금 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 감독님, 코치님이 알려주시는 것들을 최대한 해보려고 하고 있고, 어느 정도는 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다가오는 라스칼과의 대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승민은 “라스칼 ..

[LCK] DRX 잡고 연패 끊은 농심 “선수들 운영적 결단 빨랐다”

DRX와의 재대결서 풀세트 접전 끝 승리, 연패를 끊으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도 이어간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이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했던 점으로 선수들의 운영적 결단이 빨랐던 점을 꼽았다. 2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2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허영철 감독과 ‘쿼드’ 송수형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허영철 감독: 오늘 경기를 승리했지만 경기 도중에는 역전을 허용했던 1라운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3세트에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복수 성공해서 기쁘다. ‘쿼드’ 송수형: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해 승리할 수 있어 기쁘..

[LCK] 돌파구 못 찾은 DRX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반복했다”

kt 롤스터와의 2주차 마지막 대결서 돌파구를 찾고자 했으나 실수가 반복되며 4연패를 기록한 DRX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KT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김광희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을 부탁드린다. 김목경 감독: 경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할말이 없다. 선수들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다만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선수로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반복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 아쉽다. ‘라스칼’ 김광희: 한화생명 전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너무 무기력하게 패..

[LCK] 단독 POG '라스칼' 김광희 "루시안-나미 상대로 오른 좋다 생각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와의 2라운드 대결은 풀세트 접전 끝 승리하며 단독 POG로 선정된 DRX의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4일차 2경기에서 DRX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다행이지만, 2-0으로 이기지 못한 점은 아쉽다."라고 이야기한 김광희는 함께 경기에 나선 '덕담' 서대길의 상태에 대해 "워낙 처음에 다쳤을 때도 태연했고 지금 아물고 있는 단계인데 티도 안내고 묵묵히 잘해주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1세트 밴픽때 바텀 쪽에 제리-룰루 상대로 트리스타나-렐 조합을 꺼낸 이유로 "이전부터 연습은 꽤 했었고 ..

[LCK] 3승 달성 DRX 김목경 감독 “’라스칼’과 함께 승자 인터뷰 기뻐”

세 세트 내내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대결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꺾고 3승째를 기록한 DRX가 승리 소감과 남은 스프링 스플릿 기간 동안의 각오를 밝혔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4일차 2경기에서 DRX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김광희가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김목경 감독: 오늘 경기만큼은 꼭 이기고 싶었고 완승을 못한 점은 조금 아쉽지만 1라운드의 복수를 할 수 있어 기뻤다. ‘라스칼’ 김광희: 저도 승리해서 기쁘다. 다만 리신으로 꼭 이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Q2. 최근 경기들을 보면 경기..

[LCK] 연패 탈출한 DRX 라스칼 "포기 않는 팬 응원 덕에 승리했다"

'라스칼' 김광희가 브리온전 3세트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어떤 말이 오갔는지 밝혔다. DRX가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1경기에서 브리온에게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며 지긋지긋했던 연패를 끊어냈다. 이번 승리가 DRX에게 더욱 값진 이유는 연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응원한 팬들의 마음에 화답할 수 있던 경기였기 때문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라스칼' 김광희는 "이겨서 정말 좋다. 2, 3세트에서 상대가 못해서 졌다기 보다는 우리가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만족스럽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히며, 경기 준비 과정 속에서 연패로 위축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자신감만큼은 떨어지면 안 된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내가..

[LCK] DRX 라스칼 "극복 위해 필요한 2R 승리...HLE전 패배 뼈아프다"

DRX가 2라운드 첫 경기인 한화생명e스포츠전 패배가 뼈아팠다고 고백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완패하며 6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DRX는 '크로코' 김동범 대신 '주한' 이주한을 2세트에서 기용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김광희의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이 궁금하다 김목경 감독: 1세트에서 이길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실수로 인해서 허무하게 패배로 이어졌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라스칼' 김광희: 1, 2세트 모두 이길만 했다. 우리가 아직 전체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느낀 경기였다. 오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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