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가 2라운드 첫 경기인 한화생명e스포츠전 패배가 뼈아팠다고 고백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완패하며 6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DRX는 '크로코' 김동범 대신 '주한' 이주한을 2세트에서 기용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김광희의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이 궁금하다 김목경 감독: 1세트에서 이길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실수로 인해서 허무하게 패배로 이어졌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라스칼' 김광희: 1, 2세트 모두 이길만 했다. 우리가 아직 전체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느낀 경기였다. 오늘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