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와 붐 e스포츠 합류…12개 팀 체제 운영 라이엇게임즈는 2025년 발로란트 e스포츠의 국제 리그인 'VCT 퍼시픽'의 운영 방식을 16일 공개했다.2025년 VCT 퍼시픽은 농심 레드포스와 붐 e스포츠가 합류하며 12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VCT 퍼시픽에 참가하는 12개 팀들은 지역 대표로 마스터스와 챔피언스 등 국제 이벤트에 출전하는 영광뿐만 아니라, 총상금 25만 달러를 두고 경쟁한다.2025 VCT 퍼시픽은 시즌을 확대해 연중 팀들의 경기 일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팬들에게 더 많은 경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마스터스 우승팀에게만 챔피언십 포인트가 부여됐지만 2025 시즌에는 보다 더 많은 팀이 국제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