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와 2라운드의 첫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조금 더 안정적인 위치까지 올라섰다. 또한 1위 자리를 둔 RNG와 G2 의 재대결은 RNG가 가져가며 1라운드의 복수에 성공했다.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T1과 RNG가 2승씩을 기록했으며 G2는 두 경기를 모두 패했다. 1경기로 치러진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와 T1의 대결은 초반 위기를 잘 넘긴 T1이 승리했다. 첫 전령을 큰 어려움 없이 가져간 T1이 상단 지역서 그웬을 잡은 뒤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으나 전령 둥지 근처에서 세나가 상대에 몰려 쓰러졌으며, 첫 드래곤까지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