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에서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또다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1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레오는 후위공격 6개를 추가하며 통산 후위 공격 득점 2천점을 돌파했다. 이로써 그는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철우의 통산 후위공격 기록인 2천13개에 8개 차로 다가섰다.레오는 이날 경기에서 23점을 올리고 공격 성공률 60.5%로 팀의 3-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1세트가 10-9로 박빙인 상황에서 후위공격으로 자신의 2천 번째 득점을 올리는 감격을 맛보았다. 이로써 레오는 현재 통산 후위공격 2천5개로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박철우를 뛰어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현재 레오의 페이스라면 14일 한국전력전 또는 19일 삼성화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