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K 그룹 스테이지가 끝나고 8팀 중 4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롤스터 Y가 가장 주목받는 가운데 나머지 팀의 대응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끝난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에서 글럭 게이밍과 T1, 롤스터 Y, BFG 등 네 팀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A조에서는 글럭 게이밍이 3승으로 1위를, T1이 2승 1패로 2위에 올랐고 B조에서는 롤스터 Y가 3승을, BFG가 2승 1패로 4강에 올랐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롤스터Y의 선전. 롤스터 Y는 B조에서 무실 세트 경기를 보이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경기력 또한 흠잡을 것이 없을 정도. WCK에서 해설과 분석 데스크를 맡은 박진영 해설은 롤스터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