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14

[MSI] 역전패에 마음 아픈 '루트' 문검수 "허무한 패배 슬퍼...자신감 잃지 않을 것"

첫 세트를 압도적으로 승리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 상대 흐름에 말려 역전패를 허용, 탈락이 확정된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대회를 마친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다음 기회를 노리겠다 전했다. 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라우드가 GAM 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매우 아쉬움이 남는다. 저희 팀이 충분히 잘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 생각했는데 허무하게 패해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한 문검수는 중요한 경기였던 GAM 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팀적으로 공격적으로 빨리 움직이는 쪽으로 연습을 많이 했고 연습대로 경기가 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

[롤드컵] 녹색날개, 모래폭풍, 쌈바... '루트' 문검수 펜타킬 활약 라우드 승리

과거 진에어 그린윙즈와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했던 '루트' 문검수가 펜타킬을 기록한 가운데 소속팀 라우드가 승리했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브라질 지역 CBLOL 소속 라우드가 베트남 지역 VCS 소속 GAM e스포츠를 2대 0으로 격파했다. 브라질과 베트남 지역의 대표가 붙은 1세트 초반 두 팀은 킬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라우드가 드래곤을 계속 챙겨가는 동시에 킬에서 계속 앞서나가며 격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바텀에서 계속 킬을 내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세 번째 드래곤까지 손에 넣은 라우드는 교전마다 GAM을 압도하며 결국 바론까지 챙겨갔다. 이어 드래곤 영혼까지 완성한 라우..

[MSI] 첫 승리로 자신감 챙긴 라우드 ‘루트’ 문검수 “최종 선발전 꼭 갈 것”

G2 e스포츠와의 첫 대결서 패했지만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에 완승을 거두며 다시 반등의 찬스를 잡은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경기 상황을 되돌아보고 PSG 탈론 전에 대한 각오와 한국 및 브라질 팬들에 보내는 인사를 전했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브라질 CBLOL의 라우드가 일본 LJL의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오늘 승리로 브라질 팀 중 처음으로 국제 대회 다전제 경기 승리를 기록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경기 플레이 자체는 평소 저희가 하던 그대로여서 큰 어려움 없이 승리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문검수는 DFM을 상대로 어떠한 준비를 했..

[MSI] DFM 완파 라우드 ‘루트’ 문검수 “여기까지 온 이상 PSG 탈론 꺾겠다”

G2 e스포츠(이하 G2)와의 첫 경기서 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에 완승을 거두며 브라켓 스테이지로 향하는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된 라우드의 원거리 딜러 ‘루트’ 문검수가 승리의 기쁨과 함께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브라질 CBLOL의 라우드가 일본 LJL의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문검수는 “2년 만에 선수로 복귀해 국제 대회에 얼굴을 비칠 수 있어 뜻깊으며 국제 대회에서 CBLOL 팀이 거둔 첫 3전제 경기 승리라는 것 역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으며, 2-0 완승..

[LCK] 리브 샌드박스 단장 "'레오'-'루트' 많이 뛸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위해 논의 중"

리브 샌드박스 정회윤 단장이 2라운드를 앞두고 말소된 '루트' 문검수와 '레오' 한겨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회윤 단장은 19일 자신의 sns을 통해 2라운드를 앞두고 말소된 문검수와 한겨레에 대해 "여전히 리브 샌드박스 소속 프로게이머이며 지금 이 시각에도 훈련에 성실히 참가하고 있다"며 "선수와 구단은 앞으로 거취에 대해 긴밀히 논의 중이며 선수가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는 것에 대해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다음은 리브 샌드박스 정회윤 단장 입장. 안녕하세요. 리브 샌드박스 정회윤 단장입니다.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에 현재 진행상황을 말씀드릴 수 있는 선에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LCK 스프링 2라운드를 앞두고 'Leo' 한겨레 선수와 'Route' 문검수 선수가 ..

리브 샌드박스 "레오-루트 말소, 거취 정해진 바 없어..향후 논의할 것"

리브 샌드박스가 1군 로스터에서 말소된 '레오' 한겨레, '루트' 문검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전 LCK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로스터를 발표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프린스' 이채환을 2군에서 콜업했고, '루트' 문검수와 '레오' 한겨레를 센드 다운이 아닌 말소 처리했다. 문검수와 한겨레 관련으로 LCK가 발표한 내용에는 '말소'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지 표시되어 있지 않아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리브 샌드박스 관계자는 포모스와의 통화를 통해 "감독의 의사가 반영된 내용이다"라며 "이번에 말소된 두 선수의 거취는 정해진 바가 없다. 선수들과 향후 논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18일 기준 2승 7패 세트 득실 ..

[LCK] 리브 샌드박스-농심전, 리브 선발 원딜은 '루트' 문검수

농심 레드포스: '리치' 이재원-'피넛' 한왕호-'베이' 박준병-'덕담' 서대길-'켈린' 김형규 리브 샌드박스: '서밋' 박우태-'크로코' 김동범-'페이트' 유수혁-'루트' 문검수-'에포트' 이상호 리브 샌드박스가 농심전에서 ‘루트’ 문검수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일차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만난다. 이날 농심 레드포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각각 주전 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그 중 리브 샌드박스는 ‘루트’ 문검수를 주전으로 세웠다. 농심 레드포스는 ‘리치’ 이재원을 비롯한 ‘피넛’ 한왕호, ‘베이’ 박준병,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

[오피셜] 샌드박스 게이밍 원딜러 '루트' 문검수와 계약 연장

샌드박스 게이밍이 ‘루트’ 문검수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원거리딜러 ‘루트’ 문검수와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021년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에 더 멋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과 계약을 맺은 ‘루트’ 문검수는 2020년 시즌을 지나 2021 시즌까지 샌드박스 게이밍과 동행한다. 문검수는 2020년 11월에 계약이 종료되나 연장을 통해 샌드박스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 출처 : 포모스

[LCK] kt '소환' 김준영 선발 출전, 샌드박스는 최정예 라인으로 맞불

kt 롤스터가 '소환' 김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5주 4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만난다. 이날 kt 롤스터는 탑솔러로 ‘소환’ 김준영을 내세웠고, 샌드박스 게이밍은 미드에 ‘페이트’ 유수혁을 선발로 내세우며 최정예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t 롤스터는 지난 10일 샌드박스 게이밍을 만나 0대2로 패배한 바 있다. 이후 kt 롤스터는 ‘스맵’ 송경호 서폿이 아닌 ‘투신’ 박종익 서폿 라인업으로 샌드박스와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바텀에선 4000어시스트를 기록한 ‘고릴라’ 강범현과 ‘투신’ 박종익이 만나게 된다. kt 롤스터: ‘소환’ 김준영-‘보노’ 김기범-‘쿠로’ ..

[LCK] '야마토 매직' 맛본 샌드박스 '루트' 문검수 "자신감 찾아가고 있다"

3연승을 쌓은 샌드박스 게이밍의 ‘루트’ 문검수가 “자신감 찾아가고 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야마토캐논’ 감독을 등에 업은 샌드박스의 상승 곡선을 탔다. 10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4주 3일차 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kt 롤스터에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이날 아펠리오스와 세나로 활약한 ‘루트’ 문검수는 “3연승이 처음이라 좋고, 내일 휴가인데 연승 후 쉴 수 있어서 더 좋다”며 연승 끝에 맞이한 휴가를 언급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kt 롤스터는 최근 DRX를 2대1로 꺾어 기세를 올리던 팀이다. ‘투신’ 박종익의 건강 문제로 서폿 자리가 비었으나 ‘스맵’ 송경호와 ‘소환’ 김준영으로 라인 스왑 가능성을 열어 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