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게이밍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서 생존에 성공한 팀 리퀴드 '임팩트' 정언영이 스크림과 실전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팀 리퀴드는 7일 오후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페인 게이밍을 2대 0으로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13일 벌어질 예정인 4라운드서 GAM e스포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임팩트' 정언영은 "게임 플랜은 나쁘지 않았는데 경기 내 전투를 많이 못 했다"면서 "LPL팀을 상대할 때도 전투를 못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결단력이 부족했다. 그 부분을 많이 신경 써야 할 거 같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LCS 챔피언십이 끝난 뒤 네덜란드서 부트캠프를 차렸던 팀 리퀴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