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13

LoL 이적시장 사실상 마무리..100명 이상 팀 못 찾아

리그오브레전드(LoL) 스토브리그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다르게 선수와 코치 100여 명 이상이 갈 곳을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1일 코칭스태프부터 시작된 LoL 스토브리그는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전 세계 시장이 사실상 닫힌 가운데 LCK 팀은 새롭게 출범하는 2군 팀 선수들을 뽑기 위해 막바지 데스트하고 있다. 19일 닫히는 LPL은 e스타 시드권을 구입한 넨킹 그룹(오버워치 광저우 차지를 운영하는 곳)만이 한국인 코칭스태프를 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LJL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 지역도 사실상 선수 구성이 마무리됐다. 니혼TV가 운영하는 악시즈가 한국인 정글과 원거리 딜러 선수가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PCS 지역은 PSG 탈론 만이 유일하게 한국인 선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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