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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게임 순위이번 주 아이폰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방치형 장르의 게임이 상위권을 기록했다.또한 '카 잼'이 14 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오르는 등 지난주 중위권에 머물던 게임의 순위가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유료 게임 순위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1위 자리를 지켰다.아울러 수수께끼와 퍼즐을 푸는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두 작품이 각각 18위와 19위를 기록했다. ■ 안드로이드 게임 순위안드로이드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출시와 함께 6위를 차지했다.액션에 서바이벌 요소를 담은 '발할라 서바이벌'은 몰려오는 적을 처치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재미를 담았다.신작 게임의 강세와 함께 지난주..

■ 아이폰 게임 순위이번 주 아이폰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신작 게임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가볍게 즐기며 성장 시켜나가는 방치형 장르가 인기를 얻었다.또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흥행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이 지난주 대비 5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올랐다.이 게임은 원작처럼 배틀로얄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이다.유료 게임 순위에서는 1위에서 3위까지 모두 동일한 가운데 14위를 차지한 '헤이안 스토리' 등 카이로소프트의 게임이 대거 차트에 진입했다.■ 안드로이드 게임 순위안드로이드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좀비가 퍼진 세계관에서 미소녀 영웅으로 전투를 펼치는 '70억 좀비: 최후의 희망'이 1위를 차지했다.또, 신규 캐릭터 마비카가 등장하는 ..

PC·모바일 마지막 대회만 남겨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펍지)’ e스포츠가 올해 피날레만 남겨놨다. 펍지는 PC와 모바일 e스포츠가 동시 흥행 중인 이례적인 종목이다. 배틀로열 장르의 붐을 이끈 PC 버전은 인기가 최고점을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 반면, 모바일 버전인 펍지 모바일은 동남아와 중국 등지에서 여전히 큰 유행을 타고 있어 e스포츠도 투 트랙으로 운영한다. 두 버전 모두 마지막 대회만 남았다. 펍지 모바일의 e스포츠 로드맵은 2024년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을 앞뒀다. 총상금 300만 달러(약 42억원)가 내걸린 이 대회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결승전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스테이지를 진..

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의 홍보모델로 배우 최수종을 발탁했다.최수종은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왕건 역으로 대하사극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후 '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등 사극에서 연이어 왕이나 장군 역할로 활약하면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힌 배우이다.  회사 측은 게임 내에서 전장을 누비는 영웅의 모습과 열연하는 최수종의 카리스마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MS와의 협업을 통해 PC 게임 원작 개발사 월드엣지와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다. 원작 PC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배경이나 전략성 등을 재현하면서도 모바일 S..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브롤스타즈 팀을 창단한다고 8일 발표했다. 모바일 e스포츠 시장 거점 확장을 위한 전략이다. 젠지는 브롤스타즈 팀 창단을 통해 젊은 게이머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모바일 e스포츠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젠지는 국내 브롤스타즈 랭커이자 인플루언서인 ‘본이’ 남궁본를 젠지 브롤스타즈 팀의 첫 번째 선수로 영입했다. 또한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고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에게 프로 데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내 공개 트라이아웃을 진행해 최종 로스터를 구성한다. 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e스포츠 CEO는 “국내외 안팎으로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잠재력과 브롤스타즈의 인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 아이폰 게임 순위이번 주 아이폰 무료 게임 순위는 추석 기간을 맞이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강세를 보였다.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짤툰 골목식당 키우기'는 지난주 대비 25계단 크게 오르며 2위를 기록했다.또한 다량의 뽑기를 통해 성장의 재미를 살린 '감자슉슈슉'과 '픽셀 히어로'가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유료 게임 순위에서는 지난주 인기작의 순위 상승이 이어졌다.기간 한정 세일을 진행한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은 새롭게 차트에 올라 15위를 차지했다. ■ 안드로이드 게임 순위안드로이드 무료 게임 순위에서 역시 캐주얼 게임이 인기를 보였다.'감자슉슈슉'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드래곤을 수집하고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나만없어 드래곤'이 22 계단 상승하며 3..

2000년대 그라운드를 평정했던 레전드를 직접 직관할 수 있다면? 넥슨이 전세계 축구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 리오 퍼디난드가 출전하는 '창과 방패' 콘셉트의 역대급 경기를 예고했다. 22일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전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경기 '넥슨 아이콘 매치: 창과 방패(이하 아이콘 매치)'의 개최를 예고했다.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역대급 축구 행사로, 오는 10월 19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0월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을 펼치는 전야 행사도 진행되며, 20일에 본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창과 방패' 콘셉트를 착안해 공격수와 수비수로만 구성된 팀이 11대 11로 대결한다. 창팀(..

레벨인피니트는 실시간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P를 활용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오는 10월 17일 출시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됐으며 게임 개발사인 월드엣지가 감수했다.   게이머는 세계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자원을 채집하고, 전쟁 벌여 영토를 확장하면서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 한국 문명 및 중국 문명, 로마 문명 등이 등장하며, 이순신 장군부터 잔다르크, 레오니다스 1세, 카이사르 등 역사 속 이름 높은 영웅과 만날 수 있다. 특히, 3D로 구현된 사실적인 무기 및 공성 병기, 최대 5개 부대를 자유롭게 배치해 전장을 누빌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을 ..

'퍼스트 디센던트' 하반기 흥행 기대감넥슨이 지난 5월 최대 시장인 중국에 출시한 '던전 앤 파이터(던파) 모바일' 흥행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다.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52억엔(약 39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증권가 예상치를 1000억원 이상 뛰어넘었다. 매출도 1225억엔(약 1조 762억원)으로 30% 올랐다.철저한 현지화로 중국 이용자들을 공략한 던파 모바일이 효자 역할을 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썼다. 중국 PC 던파도 게임 내 경제 개선에 중점을 둔 안정화로 분기 목표치에 닿았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게임들도 2분기 성장에 일조했다.메이플스토리는 북미∙유럽, 동남아 등..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그룹 ‘뉴진스(NewJeans)’와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이콘의 협업으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지난달 선보인 티저 영상은 NJ Tokki가 그려진 보급함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배틀그라운드를 상징하는 헬멧 로고에 토끼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