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에서 한국 팀들의 세계 대회에서의 기대 순위에 대해 각 팀의 감독 또는 코치들은 모두 ‘4강도 노려볼만하다’라는 희망적인 목소리를 냈다. 2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각오를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각 팀의 코칭스태프 들에 주어진 질문 중 “냉정하게 봤을 때 한국 팀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이번 시즌 ‘마스터즈’나 ‘챔피언스’와 같은 국제 대회에 진출한 팀이 어느 정도까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까?”를 묻는 질문에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