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현 35

'파괴전차'의 1옵션은 원딜의 신…’바이퍼’ 박도현, 한화생명 1년 더 동행 [오피셜]

한화생명은 그를 ‘원딜의 신’이라고 극찬했다. ‘원딜의 신’으로 불리는 사나이 ‘바이퍼’ 박도현이 한화생명 e스포츠와 1년 더 동행한다. 한화생명은 19일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바이퍼’ 박도현과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알려진 계약기간은 1년으로 한화생명 측은 “원딜의 신, 최고의 바텀라인 ‘바이퍼’ 선수와 한화생명이 만들어낼 새로운 전설과 빛나는 순간들을 기대해 주세요. 2025년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글로 재계약을 공지했다. 지난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OL e스포츠에 데뷔한 박도현은 함께 LCK에 승격한 동료들과 함께 리그에 파란을 일으켰었다. 승격 후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정규 시즌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다만 ‘그리핀 사태’ 이후 팀이 와해되..

매드 '수파', "첫 경기 최애 선수 '바이퍼' 대결 원했다"

플레이-인을 거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에 안착한 매드 라이온즈 코이 원거리 딜러 '수파' 다비드 가르시아가 1라운드 대진이 결정된 뒤 매우 슬펐다고 했다. 매드 라이온즈 코이는 첫 경기서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한다. 최강팀과의 대결이라서 슬펐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수파'의 최애 선수인 한화생명 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과의 대결을 희망했기 때문이다. '수파'는 "최애 선수가 '바이퍼'라서 맞붙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슬픈 감정이 들었다"라며 "그런데 그 다음에 든 생각은 정말 배우기 좋은 기회다. 내가 가진 모든 걸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다는 것이었다. 이 기회가 하루아침에 찾아오는 기회도 아니기 때문이다. 정말 저한테..

한화생명 e스포츠/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17번째 주인공은 바로~한화생명 e스포츠입니다~! 11월 14일, 손대영 총감독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17일, 오후 7시 30분 영상을 통해 바이퍼와의 1년 재계약을 확정 지었습니다. 20일, 최인규 감독과 이재하 코치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21일, 제카와의 2년 재계약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킹겐과 라이프와 계약을 종료하였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22일, 딜라이트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24일, 도란의 영입을 발표했고, 뒤이어 피넛의 영입을 발표하며 주전 로스터가 확정되었습니다.한화생명은 2020년 이후 해마다 수준급 선수를 2~3명씩 영입해왔던 팀이지만 남은 자리의 부실함으로 인해 한계에 봉착하기도 했었는데, 이를 통해 겪은 시행착오를 교훈 삼아 올..

소개 2024.09.22

[영상 인터뷰] '바이퍼' 박도현, "팀 합 100% 힘들어...근사치까지 올리겠다"

T1과의 LCK 스프링 8주 차 경기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팀 합이 100%는 힘들지만, 근사치까지는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 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13승 3패(+16)를 기록하며 2위 T1(13승 3패, +20)에 득실 차 뒤진 3위를 유지했다. 3세트서 스몰더로 팀 승리에 기여한 박도현은 "T1 전을 2대 1로 승리했는데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한 게 결과로 나온 거 같아서 굉장히 좋다"라며 "앞으로 이제 플레이오프에서 여러 번 맞붙게 될 팀을 상대했다. 오늘 승리로 남은 2경기와 플레이오프를 생각했을 때 저희한테 큰 도움이 ..

이것이 체급의 힘...한화생명, '제카-바이퍼' 쌍포 앞세워 3연승 행진 [LCK]

서부권 팀 한화생명을 상대로 한 세트를 챙긴 여우 군단의 분전이 돋보였지만, 3강 후보 한화생명의 체급의 벽은 높았다. 한화생명이 '제카' 김건우와 '바이퍼' 박도현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아홉번째 승전고를 울렸다. 한화생명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녹화 중계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제카' 김건우가 농성하던 피어엑스의 진영을 아칼리 휘저었고, '바이퍼' 박도현이 3세트 해결사로 제 몫을 다하면서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9승(2패 득실 +12)째를 올리면서 선두 그룹 승차를 다시 1경기 차이인 3위가 됐다. 4위 KT(6승 4패 ..

[김용우가 만난 사람] '바이퍼' 박도현,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고 싶어요"

"'메이코'의 TES행 결정 존중... 잘 됐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다." 2021시즌을 앞두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한 '바이퍼' 박도현은 LPL 서머서 FPX를 3대1로 꺾고 데뷔 첫 우승을 경험했다. 이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를 3대2로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LCK로 금의환향 한 그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일원이 됐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플레이오프만 가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2023 LCK 서머서는 외적인 이슈까지 터지면서 제대로 된 합을 맞추기 힘들었다. 많은 관계자는 2023시즌이 끝난 뒤 박도현이 팀을 떠나 LPL로 돌아갈 거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예상을 깨고 한화생명 ..

HLE 바이퍼 "이루고픈 것 많아 재계약, 내년 기대해 달라" [엑's 인터뷰]

한화생명이스포츠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2024 시즌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한화생명이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 캠프원에서 '바이퍼' 박도현 선수(이하 바이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3 시즌을 돌이켜봤을 때 가장 아쉬웠던 건 역시 성적이라는 바이퍼 선수. 한화생명이스포츠는 'LCK서머'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월즈, 롤드컵) 선발전'에서 '롤드컵'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이후 그는 "성적이 가장 아쉬웠던 점이라면,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건 좋았던 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인지했다고. '역체원'(역대 최고 원딜러의 줄임말)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 중 한 명인 ..

한화생명e스포츠/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6번째로 살펴볼 팀은 바로~ 한화생명 e스포츠입니다~! 11월 14일, 손대영 총감독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17일, 오후 7시 30분 영상을 통해 바이퍼와의 1년 재계약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동안 실력 있는 선수를 재계약해 핵심으로 두고 리빌딩을 한 적이 없었던 한화생명이었기에 팬들은 바이퍼의 재계약 소식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돈이 문제가 될 리가 없는 바이퍼가 당연히 그냥 재계약을 했을 리는 없고, 대형 영입의 신호탄 혹은 킹겐과 제카도 같이 재계약하는 소식 아니냐며 기대하는 반응과 더불어 이번만큼은 플랜을 잘 짜서 슈퍼팀에 걸맞는 영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20일, 최인규 감독과 이재하 코치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1..

소개 2023.12.17

[LCK] 팀원 신뢰하는 ‘바이퍼’ 박도현 “내 찬스 팀원들이 만들어줘”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두 번째 대결서 상대에 넘어갈 뻔한 흐름을 되찾고 기분 좋은 연승으로 경기를 마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바이퍼’ 박도현이 전혀 달랐던 두 세트의 분위기를 돌아보고 승리를 가져온 상황을 소개했다. 1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1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완승으로 경기를 마쳐 기쁘고, 저희 막내 ‘그리즐리’ 선수가 POG를 받으며 승리해서 앞으로도 더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박도현은 1세트와 2세트의 흐름이 달랐다는 지적에 “상대가 1세트를 마친 뒤 밴픽에 대한 수정이 들어갈 것이고 상대가 좋아하는 픽들..

[LCK] KT, 세트 18연승 달성할까…한화생명 대 KT 전 선발 명단 발표

기록 달성을 앞둔 KT는 ‘그리즐리’의 합류와 함께 다시 한 번 위용을 떨치고 있는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까?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과 KT의 대결이 펼쳐진다.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기세를 이어간다. 이에 맞서는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해 매치 9연승 및 세트 18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와 대기록이라는 목표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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