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현 32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5번째 주인공은 바로~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입니다~! 2021 시즌 창단 첫 롤드컵 우승과 황부 리그 탈환으로 팀의 명예를 바로 세운만큼 과연 이 멤버들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11월 말부터 갑자기 팀의 중추이자 핵심인 스카웃이 LPL을 떠나 LCK로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LCK 스토브에서 공신력 높은 신연재, 윤민섭 기자 모두 스카웃의 LCK 복귀 소식을 전했으며 롤마노라 불리는 한상용 前 감독도 스카웃의 이적을 암시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바이퍼의 농심행 찌라시도 들려온 것은 덤. 그러나 바이퍼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일단 원딜 지키기에는 성공하는 모습. 거기에 스카웃의 이적도 지지부진해진 듯한 ..

소개 2022.09.19

중국 복귀한 '바이퍼' 박도현, 자가 격리 후 시즌 준비 돌입

에드워드 게이밍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주역인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새로운 시즌 치르기 위해 중국에 복귀했다. 2일 에드워드 게이밍은 SNS를 통해 박도현이 1일 오후 상해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사실과 7일간의 검역 기간을 거친 뒤 구단에 복귀해 팀원들과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드워드 게이밍은 중국 내 몇몇 팬들이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고의적으로 쫓아다니거나 비행기에 따라 탑승하는 행동 등으로 인해 선수 및 구단 관계자의 일정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박도현은 공항에 도착한 뒤 “안녕하세요. 에드워드 게이밍의 바이퍼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영상 인사를 남기며 팬들에게 신..

[롤드컵] 결승 오른 '바이퍼' 박도현 "담원은 캐니언 하나로도 강한 팀"

중국 이적 후 소속팀을 국제대회 결승까지 끌어올린 '바이퍼' 박도현이 소감을 전했다. 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끝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2경기에서 중국지역 LPL 소속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젠지 e스포츠를 풀세트 접전 끝에 스코어 3대 2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EDG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은 결승 진출 소감에 대해 "기쁘다. 이번 경기 승리로 롤드컵 결승에 갈 수 있는 게 꿈같고, 내 스스로 만족스럽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젠지전 준비에 대해 "경기 전에는 부담이 없었는데, 게임을 하다 보니 풀세트까지 갔다. 이전 세트 결과가 다음 세트까지 가지 않도록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마지..

[롤드컵] LNG '타잔' 이승용 "쵸비-바이퍼, 높은 곳에서 만나면 좋겠다"

'타잔' 이승용이 그리핀 시절 동료들을 높은 곳에서 만나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LNG e스포츠는 1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차 2경기에서 매드 라이언스를 가뿐하게 격파하고 2승 1패로 8강 상위권에 올랐다. '타잔' 이승용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드 라이언스의 정글 '엘요야'를 상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럽에서 잘하는 정글이라고 들었다. 오늘 경기에선 실수가 나와 정상적으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 제대로 붙어봐야 알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쵸비' 정지훈, '바이퍼' 박도현 등 옛 동료를 롤드컵에서 보게 된 점에 대해 이승용은 "기분 ..

[롤드컵] EDG '바이퍼' 박도현 "T1전이 가장 중요"

EDG에서 올해 롤드컵 첫 승을 거둔 '바이퍼' 박도현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1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6경기에서 중국 LPL EDG가 북미 LCS 100 씨브즈를 잡고 승리했다. 이날 박도현은 카이사를 선택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바이퍼' 박도현은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승리 소감에 대해 "잘 이겼는데, 쉽지는 않았다. 유미가 강하더라"라고 전한 후 이날 밴픽에 대해 "유미가 강하긴 한데 상대할 수 있을 거 같았다"라고 전했다. 유미 블루 선픽은 충분히 할만하다는 게 박도현의 평. 앞선 T1 대 DFM의 경기에 대해 재..

에드워드 게이밍/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에드워드 게이밍입니다~! 2020 서머 시즌 종료 후, 구단주가 방송에서 '트할' 박권혁이 EDG에 온다는 이야기를 흘렸다고 합니다. 이후 스카웃이 나간 자리에 T1 출신의 고리를 영입한다는 카더라가 돌았는데 트할이나 고리 모두 뭔가 보여준 것은 없다 보니 현지 반응이 매우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인지 돈을 써서 탑과 원딜에 거물급 선수를 영입하기로 했으며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던 스카웃과의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상황이라고. 11월 24일, 켄지 기자의 트윗을 통해 전 한화생명의 원딜러였던 '바이퍼' 박도현이 EDG 입단 계약에 사인을 완료했다는 피셜이 나왔습니다. 11월 25일, EDG 출신이었던 레이가 개인 방송에서 할말이 있음..

소개 2021.09.27

'바이퍼' 박도현, LPL 스프링 MVP-신인상 독식

에드워드 게이밍(EDG) '바이퍼' 박도현이 2021 LPL 스프링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2021 LPL 스프링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에 '바이퍼' 박도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앞두고 EDG에 입단한 박도현은 KDA 6.2, 189킬, 게임 당 5.3킬, 분당 데미지 554 등 전 부분서 상위권에 오르며 팀을 정규시즌 2위로 이끌었다. 이번 투표에는 LPL 리그 대표, 공식 해설 대표, 미디어 대표, 선수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으며 한 명 당 3명의 선수에게 투표 권한이 주어졌다. 1위표는 3점, 2위표는 2점, 3위표는 1점으로 계산됐다. 그 결과 박도현은 총 70표를 얻어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정글러 '웨이' 얀앙웨이(63..

일약 에이스가 된 '바이퍼' 박도현..한국 선수들의 LPL 스프링 활약은?

'바이퍼' 박도현이 첫 LPL 스플릿에서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2021 LPL 스프링의 정규 시즌이 지난 28일 경기로 막을 내렸고, 오는 1일부터 레어 아톰(RA)와 인빅터스 게이밍(IG)의 경기로 플레이오프 일정이 진행된다. 10주 동안 진행된 정규 시즌에서 한국 선수들은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 2021 LPL 스프링 로스터에 등록된 한국인 선수는 BLG '제카' 김건우, '에이밍' 김하람, EDG '스카웃' 이예찬, '바이퍼' 박도현, '고리' 김태우, 펀플러스 피닉스 '너구리' 장하권, '도인비' 김태상, IG '더샤이' 강승록, '루키' 송의진,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 '로컨' 이동욱, '미스틱' 진성준, LGD '크레이머' 하종훈, LNG '타잔' 이승용, TT '쌈디' 이..

'바이퍼' 박도현, LPL 스프링 10주차 우수 원거리 딜러 및 신예 선수 선정

'바이퍼' 박도현이 10주차 원거리 딜러 및 우수 신예 선수로 선정됐다. LPL는 지난 29일 '2021 LPL 스프링' 10주차를 빛낸 포지션별 우수 선수, 10주차 최우수 선수 및 우수 신예 선수를 발표했다. 선수들은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정규 시즌 10주차를 기반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 선수들 중 IG '더샤이' 강승록과 EDG '바이퍼' 박도현이 이름을 올렸다. 강승록은 10주차 V5와 LGD의 경기에서 한 세트씩 MVP를 따내며 포스트시즌 전 3연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IG의 성적 부진과 함께 평가가 내려갔지만, 후반부에 녹슬지 않은 라인전 능력과 교전 내 영향력을 보이며 포스트시즌을 향한 기대를 낳았다. 정규 시즌을 13승 3패 2위로 통과한 EDG에서 박도현의 존재감은 컸다. LP..

[오늘의 LPL] '스카웃-바이퍼 맹활약' EDG, 개막 7연승 도전

5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5주 5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여전히 승리 소식이 없는 LGD 게이밍과 2승을 거두며 조금씩 반등의 여지를 보이고 있는 썬더토크 게이밍(TT), 그리고 전승 행진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와 2연승으로 기세 회복에 나선 쑤닝이 각각 1, 2경기에서 맞붙는다. LGD의 연패의 늪이 깊어지고 있다. 승리 없이 5연패에 빠진 LGD는 '크레이머' 하종훈의 자가 격리 해제 및 팀 합류에도 불구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 중이다. 1승 7패의 로그 워리어스와 0승 6패의 OMG가 더 밑에 있지만 이번 경기까지 패배한다면 세트 스코어에 따라 다시 최하위로 내려갈 수 있다. TT도 e스타 게이밍을 잡고 순위를 올렸지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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