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웅 감독 4

[LCK] 광동 압도 T1 “연승 분위기 만든 것 기뻐”

광동과의 3주차 첫 경기서 완승을 거둔 T1이 승리의 기쁨과 팀의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배성웅 감독과 ‘케리아’ 류민석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배성웅 감독: 오늘 광동 상대로 연승 이어가는 분위기를 만든 것 같아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 ‘케리아’ 류민석: 연승해서 기쁘고 짜여진 구도대로 경기가 진행됐다 생각한다. 광동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배성웅 감독: 상대 미드가 조금 특이한 픽을 한다고 해서 그 정도 생각했던 것 같다. ‘케리..

[LCK] 서머 첫 경기 승리한 T1 "MSI 통해 실패로부터 배울 게 많단 점 깨달아"

T1이 MSI에서 배운 점들을 서머에 접목시키고 변화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에서 T1이 한화생명 e스포츠를 제압하고 서머 스플릿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래는 배성웅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을 부탁한다 배성웅 감독: 1세트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불안한 느낌으로 시작했다. 2, 3세트를 승리했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강팀이라 생각하기에 좋은 출발을 했다고 생각한다. 페이커: 이번 서머도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하게 되어 긍정적이다. 진영 선택권이 있었음에도 레드를 선택했다. 상체에 힘을 실어주는 느낌의 조합을 고른 이유는 배성..

‘심기일전’ 배성웅·고동빈 감독, “롤드컵 때 잘하는 모습 보이겠다” [오!쎈 현장]

“다전제의 마지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점을 찾아 보완하겠다.”(T1 배성웅 감독), “서머 시즌뿐만 아니라 롤드컵 때도 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죠.”(젠지 고동빈 감독) 두 감독 모두 쓰디쓴 기억을 남긴 ‘런던 참사’를 잊지 않았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가올 서머 시즌과 한 발 나아가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로 MSI의 실패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뿐이었다. 지난 1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막 개막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10개 프로게임단을 대표해 각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미디어데이서 유독 눈에 띄는 감독들이 있었다. 바로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MSI’를..

[LCK 미디어데이] 서머 우승 노리는 T1 "경기력 끌어올릴 부분 최대한 찾겠다"

T1이 MSI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T1 배성웅 감독은 미디어데이 질의응답에 앞서 서머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스프링과 MSI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서머에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이날 배성웅 감독과 함께 참석한 '구마유시' 이민형은 "4개의 대회 중 2개에서 우승을 놓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