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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팀 다이나믹스, 배지훈 감독과 3년 계약 연장

팀 다이나믹스가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 2023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팀 다이나믹스는 29일 공식 SNS을 통해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의 연장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제닉스 스톰 소속으로 프로 데뷔를 한 배지훈 감독은 팀 OP와 MIG 위키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원거리 딜러였던 그는 그레이브즈를 능숙하게 다뤄 '그레이브스브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9년 5월 팀 다이나믹스에 코치로 합류한 배지훈 감독은 2020년 LCK 서머를 앞두고 감독으로 승격됐으며 이번에 연장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팀 다이나믹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창의적인 전략가 배지훈 감독과 3년 계약 연장을 통해 2023년까지 농심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다이나믹스 배지훈 감독 "'페이커' 운영픽 자르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다"

팀 다이나믹스가 12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을 '패승승' 역전승으로 꺾으면서 시즌 4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연패를 기록하다가 '빅4' 중 하나인 T1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다이나믹스는 앞으로 예정된 강팀과의 경기에서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브스' 배지훈 감독은 "최근 연패에 빠져서 연습 과정에서도 많이 헤맸다. 1세트 끝내고 이럴 거면 하던대로 과감하게 하자고 주문했고, 많이 내려놓으니 잘 풀려서 이길 수 있었다.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배지훈 감독에게 어떤 부분에서 헤맸는지 물어보자 "한 라인에 밴을 몰아줘서 힘을 실어주는 등 여러..

'스브스' 배지훈 코치, 팀 다이나믹스 감독으로 승격 [오피셜]

팀 다이나믹스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승격을 이끈 ‘스브스’ 배지훈 코치가 서머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에 올랐다. 지난 2일 팀 다이나믹스는 약 1년 간 코치를 맡아 팀을 이끈 배지훈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제닉스 스톰, 팀 OP 등에서 활약한 배지훈 감독은 군 전역 이후 팀 다이나믹스의 코치진에 합류해 로스터 강화에 일조했다. 팀 다이나믹스에 따르면 배지훈 감독의 분석 능력은 팀의 리빌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배지훈 감독의 지도 아래 팀 다이나믹스는 LCK 승강전 무대를 계속 밟았다. 결국 프랜차이즈 직전 마지막 승강전에서 팀 다이나믹스는 끈끈한 경기력에 힘입어 샌드박스, 서라벌 게이밍을 모두 2-0으로 완파하고 LCK에 입성했다. 팀 다이나믹스 측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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