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여 전국 결선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리그 결선 대회서 경상남도(이하 경남) 대표가 2경기의 치킨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문 1일차 1위에 올랐다. 9일 대전광역시의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의 결선 대회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2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KeG 리그 결선은 LoL 종목 월별 리그를 우승한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상위에 입상한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등 5개 팀 20명의 선수들과 배그 모바일 종목 월별 리그에 출전한 15개 지역 56명의 선수들이 최종 우승을 걸고 대결하게 된다. 사녹 맵에서 진행된 1경기, 최초 자기장이 서쪽 지역에 자리잡은 뒤 전북이 첫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