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KDF)가 'PWS 2' 우승 소감을 전했다.크래프톤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했다.모든 매치를 소화한 결과, 광동 프릭스(KDF)가 163점으로 'PWS 2' 우승을 차지했다.'PWS 페이즈 1'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팀으로서 위상을 지켰다. 대회를 마친 이후에는 '플리케' 감독 김성민 감독(이하 김성민 감독), '규민' 심규민(이하 규민), '헤븐' 김태성(이하 헤븐), '살루트' 우제현(이하 살루트), '빈' 오원빈(이하 빈), '헤더' 차지훈(이하 헤더) 선수가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먼저 이들은 우승 소감부터 전했다. 김성민 감독은 "우승은 항상 기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