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팀전을 단 한 주만을 남겨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상위권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광주FC가 3주차서 주춤한 사이 기존 강자인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가 순위를 끌어올렸다. 광동의 경우에는 eK리그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최호석의 부활이 반가운 상황이다. 드래프트 결과로 인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온 kt는 해법을 찾은 듯 보인다. 특히 MC 호베르투 카를루스 활용이 돋보였다. ▶이 주의 선수: 광동 프릭스 최호석 2주차를 마친 시점에서 광동은 승점 11점에 그치며 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3주차를 거치면서 승점 13점을 더해 단숨에 3위로 올라섰다. 광동의 반등에는 2연승에 성공한 최호석의 역할이 컸다. 최호석은 2주차까지 1승 1무 1패로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3주차 kt ..